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뉴스 여행 연예/오늘의 뉴스

MBC 방송사고 허구연 위원 사담, 온라인서 인기폭발

정부혜 2008. 8. 19. 01:54
MBC 방송사고 허 위원 사담, 온라인서 인기 폭발
2008-08-19 01:12
 MBC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경기 중계직후 사적인 대화 내용이 방송되는 사고가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오후 한국 대 대만전 야구경기 중계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국대표팀이 9대8로 어렵게 승리한 후 탁구 중계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오디오가 꺼지지 않아 허구연 해설위원의 사적인 이야기가 방송됐다.

 허 해설위원은 오디오가 켜져 있는 줄 모르고 이날 경기에 대한 사적인 소감을 이야기 했다. 그는 '대만은 완전히 가버렸네', '윤석민 안 데리고 왔으면 어쩔 뻔 했어. 그렇게 반대를 하더니만', '진짜 드라마야. 감독 김경문, 주연 한기주'라는 등의 말들을 했다.

 한편 방송이 끝난 뒤 허 해설위원의 방송사고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로 떠오르며 그의 방송사고 음성 파일을 감상하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