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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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후쿠오카-구마모토-아소-벳부)

정부혜 2009. 3. 12. 15:43

 

지난 3월 7일부터 10일 까지 일본 여행, (후쿠오카-구마모토-아소-벳부) 다녀 왔습니다.

부산에서 카멜리아호를 타고 출발하는 패키지 여행이였어요.

간단하게 사진 몇장 올립니다.아소산은 날씨관계로 못갔습니다.

 

 

동양 최대의 와불상이 있는 남장원

 

 다자이후천만궁

일본 천만궁의 총 본산으로, 학문의 신으로 이름이 높은 스기와라미치자네를 모신 곳이다.

그리 고 이곳은 스기와라미치자네의 전설이 얽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이 건물은 1500년에 지어졌으며

본전앞에 심어져있는 6000그루의 매화나무는 이곳을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다.

 

 

 

 일본 전통혼례식 광경

 

 

 신사에서 기도하는 모습

 

기린코호수 

기린코호수이른 새벽이면 온천에서 올라오는 뿌연 수증기에 

온 마을이 휩싸여 호수와 같은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마을 전체가 유황 냄새와 땅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덮혀 있다.

온천의 주원료인 유황을 재배하여 채취, 전시, 판매 등을 하고 있다. 
노란 유황이 자라는 모습을 실제로 관람할수 있으며

또한 기념품으로 "유노하나"의 전시,판매를 하고 있는곳이다.


 
지옥순례
벳부여행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지하 수백 미터 아래에서

뜨거운 열탕과 증기가 솟아 오르는 모습이 마치 지옥을 연상시킨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약 11개의 온천으로 구분되며  이것은 물의 형태, 색깔을 보고서

피온천, 시라이케, 바다온천, 야마온천, 오니야마온천, 다쯔마키온천, 방주온천 등으로

분리되어 관광지로 개발해 놓은 것이다.


 구마모토성

일본의 3大성(城)중에 하나로  1600년 가토우기요마사에 의해 세워진 건물로서

일명 난공불낙성으로 알려져 있는 성이다.

                                44년동안 가토우가문의 성이었으나 도쿠카와가문의 미움을사서

                          두 번째주인인 호소가와가문에게 승계되어 230년동안 성주로서 살아왔다. 

                                1876년 명치유신의 공신인 사이고다카모리난으로 이성이 소실되어

                             1959년도 재복원된 건물이다. 지금현재는 구마모토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일본에서 출발하기전 배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