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지혜 건강 상식/생활 지혜 상식

마디모(Madymo)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정부혜 2018. 5. 11. 21:52


마디모(Madymo)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택시나 자동차와의 경미한 접촉사고 시 상대방이 보험금 타내려고 병원에 입원하고, 무리하게 대인사고 접수 요구 시 마디모 프로그램으로 대처하라.

 

마디모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운용하는 것인데, 사고당시 차량 움직임과 파손상태를 바탕으로 사고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고충격이 탑승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감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마디모 프로그램 감정은 경찰서 담당조사관에게 요구할 수 있으며, 경미한 사고가 난 후, 상대방이 병원에 입원 하겠다고 하면 보험 접수 해주지 말고, 경찰에 정식 접수를 해야 한다. (경미한 사고로 대인사고 접수 요구 시, 당사자의 요구에 따라)

 

마디모 프로그램 의뢰 - 국과수 분석 - 분석결과 통보 순으로 이뤄진다.

 

여기서 대다수의 꾀병환자들은 걸러진다. 경미한 사고임에도 병원에 입원하면 경찰 신고해서 정식 접수해라. 그러면 난 마디모 프로그램을 통해 국과수 분석 후에 피해 사실이 입증되면, 그때 가서 대인사고 접수 해주겠다. 그런데 나이롱환자로 밝혀질 시에는 보험사기로 고소할 것이다.”라고 당당히 말하라

  

본인이 100% 가해자라도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다치기 힘든 사고(사이드미러끼리 부딛침, 신호대기 중 슬금슬금 쿵, 문콕 사고 등)에서 대인사고 접수 요구할 시에 마디모 프로그램을 통해 상당수 구제받을 수 있다.

 

마디모 프로그램은 경찰에 사고 접수하고, 마디모 요청하면 별다른 비용 없이 경찰서에서 국과수로 증거자료 이관하고 결과가 나오는 구조다 

꾀병 접수. 스스로 하지도 말고, 당했을 경우에는 마디모 프로그램을 통해 국과수 결과로 구제가 가능하다.  


-받은글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