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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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아름다움 여인의꽃 부용화

정부혜 2020. 7. 15. 17:28

섬세한 아름다움 여인의꽃용화

(부산삼락생태공원에서..)

(photo by 모모수계)

 

 

 

 

 

 

 

 

 

 

 

 

 

 

 

 

 

 

 

 

 

 

 

 

 

 

 

 

 

 

 

 

 

 

 

 

 

 

 

 

 

 

 

 

 

 

 

 

 

 

 

 

 

 

 

 

 

 

 

 

 

 

 

 

 

 

 

 

 

 

 

 

 

 

 

 

 

 

 

 

 

 

 

 

 

 

 

부용화(芙蓉)

아욱과에 속하는 낙엽반관목으로 중국원산

꽃은 8∼10월에 다양한 색으로 피며 지름 10∼13㎝이고

가지 윗부분의 잎짬[葉腋]에 1개씩 달린다. 꽃밭침통은

보통 중앙까지 5개로 갈라지며 소포(小苞)가 보다 길다.

부용은 무궁화꽃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무궁화에 비해

꽃이 대형이고 가지가 초본성인 점이 이채롭다.

시원한 소낙비를 맞으면 더한층 아름답게 보인다는

부용은 용모뿐 아니라 시(詩)에도 뛰어났던 성천(成川)

기생 연화(蓮花)의 별명이기도 해서 부용과 시화에 얽힌 사연들이 있다.

꽃에는 해열·냉혈(冷血)·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폐열해소(肺熱咳嗽)·

백대(白帶)·붕루(崩漏)·토혈·옹종(癰腫)·화상 등의 치료제로 쓰이기도 한다.

주로 치과·피부과·운동계 질환을 다스린다.

꽃말 : 섬세한 아름다움,매혹,정숙한 여인

 

오늘의 명언

눈부실 만큼 아름다운 것이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좋은 것은 언제나 아름답다.ㅡ<니농 드 랑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