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 '8월 가왕'으로 뽑히며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상금을 기부했습니다.
ⓒlimyoungwoong.official 인스타그램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팬 투표를 통한 기부 플랫폼 선한트롯에서 진행한 8월 가왕전에서 1위를 기록해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했습니다.
이 단체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보호 종료아동, 청소년 한 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아동 등)을 위한 외식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후원금은 홀로 자립생활을 하는 수도권 청소년 20명과 저소득 가정 10가구의 외식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임영웅의 가왕전 상금 기부에 대해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임영웅 씨와 팬들이 꾸준히 선행을 베푸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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