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뉴스 여행 연예/연예 story

'국민가수' 박창근, 맏형의 저력! 3억 상금 주인공됐다… 최종 우승! [Oh!쎈 종합]

정부혜 2021. 12. 25. 09:19

[OSEN=김예솔 기자] 박창근이 제 1대 국민가수가 됐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는 박창근이 최종 1위로 1대 국민가수가 됐다. 

이날 최종 결과 발표 전 대국민 응원투표는 1위 이솔로몬, 공동 2위 박창근, 이병찬, 공동 4위 박장현, 김동현 6위는 고은성, 7위는 손진욱이 올랐다. 1위와 7위의 점수 차는 40점인 상황. 

마스터 총점과 관객 점수를 합한 결승 파이널 중간 순위는 고은성이 7위, 6위는 손진욱이 차지했다. 5위는 박장현이 차지했다. 4위는 박창근이 올랐다. 

 
 
 
 

중간합산 점수 3위는 이병찬이 받았다. 1위는 이솔로몬이 차지했고 2위는 김동현이 이름을 올렸다. 1위와 2위의 점수 차이는 19점 차이인 상황. 1위와 7위는 152점 차이였다. 

마지막으로 실시간 문자 투표가 포함된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7위는 1790.19점을 받은 손진욱이 차지했다. 6위는 1926.58점을 받은 고은성이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이병찬이 받았다. 이병찬은 2453.96점을 받았다. 이병찬은 결과에 행복해하며 눈물을 보였다. TOP7이 모두 모여 이병찬의 어깨를 다독였다. 4위는 박장현으로 2649.15점을 받았다. 3위는 이솔로몬으로 3435.97점을 받았다. 이솔로몬은 결과를 듣고 큰절을 하며 인사했다.  

김동현과 박창근만 남은 상황. 김동현은 "창근이 형님이 1등을 했으면 좋겠다. 항상 격이 다른 무대를 보여주셨다. 정말 진심이고 그런 마음을 항상 갖고 있어서 형님이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창근은 "사실 나를 눈물을 빼게 만든 건 이솔로몬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창근은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 무대 장악력은 동현이었다"라며 이솔로몬에게 "솔로몬과 큰 차이 없었다"라고 수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최종 우승자 1위는 박창근이 수상했다. 박창근은 최종점수 3841점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2위는 김동현이 수상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페이스북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