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뉴스 여행 연예/오늘의 뉴스

'축덕' 임영웅·MC몽, 아르헨 우승에 감격..."미친 슈퍼스타" [엑's 이슈]

정부혜 2022. 12. 19. 18:0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임영웅과 MC몽이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에 대한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축덕' 임영웅·MC몽, 아르헨 우승에 감격..."미친 슈퍼스타" [엑's 이슈]© 제공: 엑스포츠뉴스

임영웅은 19일 축구 선수 메시가 게재한 사진에 댓글로 "바모쓰"라고 남기며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축하했다.

이날 메시는 FIFA 월드컵 트로피를 든 사진을 게재하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의 영광을 팬들과 나눴다. 

평소 '축구 덕후'로 유명한 임영웅 역시 '가자!'라는 뜻의 스페인어인 '바모스(Vamos)'라는 댓글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축덕' 임영웅·MC몽, 아르헨 우승에 감격..."미친 슈퍼스타" [엑's 이슈]© 제공: 엑스포츠뉴스

이어 MC몽 역시 메시의 월드컵 출전 장면을 캡처해 게재하며 "줄곧 말해왔다. 월드컵 시작 전부터 아르헨티나 우승할 거라고"라고 했다.

이어 "메시 아니면 호날두 그 천재 둘 중에 하나는 우승컵을 들을 거라 예상했다"라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축하했다.

또한 "사우디에 패배한 후에도 멘탈 잡고 이럴 줄 알았다. 스타와 슈퍼스타의 차이. 스타는 누구나 될 수 있어도 슈퍼스타는 아무나 될 수 없다. 난 그 확률을 믿었다. 메시는 미친 슈퍼스타"라고 메시를 극찬했다.

이후 MC몽은 "난 줄곧 월드컵 시작 전부터 외쳤다. 문어보다 잘 맞힌 몽어. 2대 0으로 이긴다고 했지만, 승부차기에서 정말 2점차이로 이겼다"이라고 아르헨티나 우승의 짜릿한 순간을 회상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이날 프랑스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거뒀다. 

사진 = 물고기뮤직, 엑스포츠뉴스DB, 로이터/UPI/연합뉴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