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 사실을 알리자 그의 사주가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이혼, 두 번 결혼" 송중기 사주 적중..."성지순례" [엑's 이슈]© 제공: 엑스포츠뉴스 지난 2017년 사주논리여행 블로그에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궁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 중 송중기의 사주에는 "두 번 결혼할 수 있는 명조이고, 바람기 많은 여자거나 과거 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된다"고 적혀있다. 이어 "이 또한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임을 나타낸다"라고 함께 전했다. 또한 "(실패가) 어느 시기가 될 것인가 보자면 2019년 기해년에 이별수가 있다"고 적혀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실제로 2019년 이혼했다. "2019년 이혼, 두 번 결혼" 송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