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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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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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시골풍경ㅡ정겨운 고향의 향수

5월의 시골풍경ㅡ정겨운 고향의 향수 (경남 산청 송경마을에서..) 정겨운 고향마을.. 작약 양귀비(아편 양귀비) 애기똥풀 산괴불주머니 지칭개 엉겅퀴 메꽃 머위 감자 양파 마늘 자연산 취나물 고향 맞은편 마을(임촌부락) 고향의 아카시아 오늘의 명언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사람 중턱에 오른 사람 거의 정상에 오른 사람 정상에 올랐다고 끝이 아니다 쉽게 쉽게 생각하며 우리 함께 인생의 산맥을 넘는 것이다 산들이 이어지는 능선들이 바로 우리가 사는 인생이다 -혜민스님 명언-

名畵 감상

名畵 감상 (로댕.루벤스.르누아르.리히텐슈타인.마네.미켈란젤로.밀레.보티첼리) 로댕 (Francois Auguste Rene Rodin) (1840∼1917) 조각가. 프랑스. 19세기의 조각에 활기를 불어넣고 현대조각에의 길을 연 근대조각 최대의 예술가 로댕 - 생각하는 사람. 1880년 지옥의문 정상 중왕에 지상을 내려다보면서 명상에 잠겨 있는 단테를 상징하였던 상으로 원래는 시인(詩人)이라는 제목을 붙일 예정이었으나, 주조가들이 마음대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불러 그 뒤 그대로 통용되었다. 1888년에 생각하는 사람은 지옥의 문는 독립된 작품으로서 크게 제작, 1904년에 살롱에 출품된 이후 4종류 제작.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다 로댕 - 지옥의 문. 1880년에 프랑스정부로부터 장식미술진열관을 위..

사랑에 취한 환영의 아름다운 등나무꽃

사랑에 취한 환영의 아름다운 등나무꽃 (부산 유엔기년공원에서..) 등나무 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로 한국이 원산지이다. 꽃은 4~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 ‘사랑에 취함’이다. 예쁜 꽃으로 향기도 좋고 쉼터의 단골손님으로 친숙한 나무다. 유사종으로는 흰 꽃이 피는 백등나무, 겹꽃이 피는 겹등나무 등이 있다. 등, 참등, 자등 등의 이름이 있고 덩굴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으로만 감겨 올라간다. 열매는 초가을에 익으며 가지는 밤색이며, 잎은 어긋나게 자라나 마치 날개처럼 보인다. 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등을 만드는 데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쓰지 않고, 주로 집안의 마당이나 공원에 조경수로 심는다. 경상북도 경주시 견곡면 오유리, 부산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뜰에서 자라는 등나..

부귀 영화 꽃중의 왕ㅡ부귀화 모란꽃

부귀 영화 꽃중의 왕ㅡ부귀화 모란꽃 (부산 화명수목원에서..) 모란(목단) 모란은 작약과의 낙엽관목으로 크고 화려한 꽃으로 유명하며 중국 중서부 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자그마한 꽃나무다.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모란을 꽃 중의 제일이라고 하여 꽃의 왕 또는 꽃의 신으로, 또 부귀를 뜻하는 식물로서 부귀화라고도 부른다. 모란은 또한 목단이라고도 하는데 꽃은 암수한꽃으로, 4 ~ 5월에 피며 새로 나온 가지끝에 크고 소담한 꽃이 한 송이씩 핀다. 꽃색은 자주색이 보통이나, 개량종에는 짙은 빨강, 분홍, 노랑, 흰빛, 보라 등 다양하며 홑겹 외에 겹꽃도 있다. 많은 원예품종이 만들어지고 있다 실제로 모란은 양귀비에 비유될 정도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향기 또한 매우 은은하다. 작약과 모란은 비슷하지만 작약은 초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