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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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의 잠결같은 온화한꽃 해당화

미인의 잠결같은 온화한꽃 해당화 (부산시민공원에서..) 해당화 해당화는 멀리 고려시대 이전부터 아름다운 자태를 노래하던 꽃나무다. 해당화는 꽃뿐만 아니라 실제의 쓰임새도 많다. 향수의 원료가 되고, 꽃잎은 말려 술을 담그거나 우려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향수를 대신하는 향낭, 즉 향기 나는 주머니를 만들어 차고 다닐 수도 있다 한방에서는 주로 뿌리를 쓰는데, 치통과 관절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꽃은 수렴, 진통, 지혈 및 설사를 멈추는 데 쓰인다고 한다. 요즈음에는 신경통에 좋다는 소문이 돌아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던 해당화들이 뿌리 채 뽑혀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한자 이름은 해당화(海棠花) 외에 매괴(玫瑰)라고도 하는데, 특별히 겹해당화를 매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꽃말 : 미인의 잠결,온화..

아름다운 친수공간의 힐링ㅡ수원지 풍경

아름다운 친수공간의 힐링ㅡ수원지 풍경 (부산 어린이대공원 수원지에서..) 왜가리 병꽃나무 아네모네 부산 어린이대공원 수원지(구 성지곡수원지) 부산 성지곡수원지(釜山 舊 聖知谷水源池)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에 있는 저수지 2008년 7월 3일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뚝도수원지에 이어 유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설치된 수원시설이며 집수와 저수, 침전, 여과지로 향한 도수로 등이 거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있고 동천의 발원지 이기도하다. 한국 최초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 이기도하다 1906년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 거류민단이 공사 공동운영 1909년 9월에 완공 착공당시 부산인구 4만 정도였는데 30만명으로 인구가 늘어날것으로 대비 이수원지를 만들었다. 서면과 수정동에 수돗물을 급수하여오다가 1972년 낙동강 상수도 공..

한국 건설사가지은 세계 랜드마크

◈한국 건설사가지은 세계 랜드마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까지 각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하나씩은 떠오르기 마련인데 ... 지나치다 한번 쯤 봤을 이런 멋진 건물들에 자랑스러운 한국의 기술이 들어갔다면 엄청 뿌듯할 것 같지 않으신가요? 여행기록앱 볼로VOLO가 우리나라가 지은 세계 유명 건축물 8곳을 소개드릴게요. 대한민국을 빛낸 세계 랜드마크 건설 작품들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 볼까요? 두바이 하면 떠오르는 그곳! 바로 부르즈 할리파입니다. 부르즈 할리파는 높이 829.84m, 163층으로 2017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건물을 짓기 위해 투입된 인원만 총 850만 명, 공사비용 총 15억 달러가 들어간 초고층 빌딩이에요. 부르즈..

행복의 열쇠ㅡ행운의 아름다운 앵초

행복의 열쇠ㅡ행운의 아름다운 앵초 (부산 금정산 산성에서..) 앵초 앵초과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냇가 근처와 같은 습지, 습기가 충분한 계곡의 입구 또는 배수성이 좋은 습지 주변에서 자란다. 자연 상태에서 꽃이 3-4월에 피는데, 핑크 빛으로 피는 꽃의 자태는 정말 아름답다. 꽃 모양이 마치 앵두와 같다 하여 앵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풍륜초(風輪草)·취란화·연앵초라고도 한다 앵초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지구상에 500종이상 분포하는 전형적인 온대성식물이다. 우리나라에는 앵초, 키가 큰 큰앵초, 작은 설앵초, 좀앵초 등이 습기가 좀 있는 반그늘진 곳에 자생하고 있다. 꽃은 잎 사이에서 나는 꽃줄기에 7-20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달리며, 붉은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꽃자루의 겉에 돌기 ..

사랑의 기쁨 아름다운 연분홍 연달래

사랑의 기쁨 아름다운 연분홍 연달래 (부산 백양산자락에서..) 연달래 사랑의 기쁨' 이라는 꽃말을 가진 연달래 꽃 경상도 철쭉의 방언이다 원산지 한국 꽃말 사랑의 기쁨 연달래는 진달래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우리나라 각처 산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철쭉이다. 진달래꽃이 지고난 뒤 연달아 핀다해서 연달래란 이름이 붙었다. 진달래 시절은 지나고 산철쭉 시절은 이르고.. 그 사이에 피는 것이 연달래다. 키는 1~2m 정도 자라며, 4~5월에 가지 끝에 2~3 송이씩 연분홍 꽃이 핀다. 꽃잎 내부에는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 꽃은 지름이 7~8㎝ 정도로 진달래나 산철쭉꽃 보다 약간 크고 색상이 연하며, 화사하게 연지분 곱게 단장한 듯 그 자태가 더 우아하고 곱다. 오늘의 명언 사람들은 보통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서가..

숲속의 여인ㅡ재능의 으름덩굴 꽃

숲속의 여인ㅡ재능의 으름덩굴 꽃 (부산 백양산자락에서..) 으름덩굴 으름덩굴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식물. 아시아가 원산 으름을 두고 사람들은 성적인 상상을 한다. 벌어지지 않은 열매는 발기한 남근을 상징하고, 벌어진 다음에는 여성의 치부를 연상케 한다. 임하부인이란 으름의 또 다른 이름은 옛사람들의 보는 눈도 지금의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으름덩굴은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면서 자란다. 으름덩굴은 다섯 개의 달걀모양 잎이 모여 손바닥을 펼친 것 같은 겹잎을 만든다. 으름덩굴은 암수 한 그루지만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며 보랏빛 꽃잎은 세 장인데, 수꽃은 가운데에 여섯 개의 수술이 잘라 논 밀감 모양으로, 암꽃은 가운데가 바나나처럼 6~9개의 암술이 방사상으로 붙어 있다. 암꽃 꼭지에는 달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