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뉴스 여행 연예/오늘의 뉴스

4년 6개월만에 돌아온 서태지

정부혜 2008. 8. 17. 09:55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4년 6개월 만에 8집 싱글 '모아이'를 들고 돌아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2년 만의 게릴라 콘서트
90년대 등장해 한국 음악의 판도를 바꾼 서태지(36)가 1일 오후 8시 30분 드디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서태지는 지난 29일 8집 싱글 앨범 '모아이'를 발표하고 사전 주문만으로 판매량 10만장을 넘기는 등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서태지는 31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MBC 스페셜, 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 에 삽입되는 미니콘서트를 녹화한 이후 1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삼성동 피아노 광장에

                              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게릴라 콘서트는 예고 없이 불시에 여는 콘서트를 말하지만 서태지의 이

                              번 게릴라 콘서트는 약 1주일 전부터 장소와 시간이 팬들 사이에서 오고가며 사실상 공개 콘서트가 됐

                              다. 팬들은 서태지가 낸 퀴즈, 기사들을 참고하며 서태지 게릴라 콘서트의 장소와 시간을 알아냈다.

 



서태지가 만든 장르

네이처 파운드

 

네이쳐파운드란?

 

서태지가 8집을 선보이며 처음 선보이는 장르!

이번 서태지 앨범은 듣기 편안한 멜로디와 요즘 유행하는 일렉트로니카 계열의 음악을 담은것같다.

그러나 서태지가 대중의 코드를 맞춰 음악을 구사했다고는 할 수 없다.

서태지는 이번에는 멜로디보다 리듬에 중점을 둔 것이다

모아이와 휴먼드림에서는 8비트 드럼의 전형적인 문법에서

16비트, 32비트로 쪼개지는 구조를 가지고있다.

단순한 멜로디조차 어렵게 느껴지는것은 이때문이다.

리듬을 이해하기위해 자꾸 되풀이해서 들어보라는 것이다


리듬을 잘게 쪼개는 서태지의 실험은

그가 정의한 장르 ‘네이처 파운드’(Nature Pound)와도 상통한다.

빻고 세게 치는 ‘파운드’의미가 바로 리듬을 상징하기 때문.

 

모아이 뮤직비디오 영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 ETPFEST도 무지 기대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