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春大吉(입춘대길) 建陽多慶(건양다경)
입춘에는 크게 좋은 일이 있고, 새해가 시작됨에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 여기에서「건양」은 19세기 말 고종즉위 33년부터 다음해 7월까지 쓰여진 고종황제의 연호(1896∼1897)로
‘건양다경’은 그 당시 국태민안(國泰民安: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을 기원하는 뜻에서
집집마다 써서 붙였다고 합니다.]
立에는 '서다,세우다,이루다,곧, 베풀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立春은 '봄이 곧 시작되다'의 의미로 立春으로 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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