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또 다른 주연 이요원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 드라마 완전 대박인데요??
고현정이 사람을 베면서 웃음을 짓던 어제 그 장면이 잊혀지지 않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보는 사람을 소름 돋게 했던것 같아요...
고현정 카리스마 정말 최고인듯!!
자기와 대적할 운명인 진평왕의 쌍둥이들을 궁밖으로 내노낸 병사들을 추궁하는 미실
"사람은 능력이 모자랄 수 있다. 부주의 할 수 있다. 실수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눈하나 깜짝 않고 병사들 목을 쳤다.
"사람은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사람은 그럴 수 없어요!!" 미소를 짓는 미실....
남동생의 죽음을 슬퍼하는 천명 공주를 안아주면서....
나지막하게 속삭인다..
"왕자님게서 승하하신 것은....너 때문이다..."
자꾸 너때문이다...라는 말이 머리속에서 생각나게 만들더라구요~
이거 책으로 읽었는데 책의 미실이 현실로 나타난것 같아여~
미실....이제 이요원과 어떤 대결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호호아줌마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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