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의 영결식이 현지시각으로 7일 오전 10시에
치뤄졌습니다. 이번 영결식은 유가족과 지인등 2만여명과 영결식장에 들어가지 못한 수십만명이
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하였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 잭슨의 장례식은 분당 최대 1억900만명이 보며 사상 초유의 트래픽을 기록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가 잭슨의 노래이자 자신이 리메이크했던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부르며 추모 공연의 막을 올렸고 스티비 원더, 어셔, 존 메이어등이 연이어 무대에 올라 슬픔을
나누었습니다....
그의 11살된 어린딸 패리스는 잭슨은 모두가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아빠였다"고 말하며 끝내 울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더욱 슬프게 하였습니다....
50세라는 나이로 너무 일찍 죽음을 맞이한 팝의 황제
그는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몇백년전 모짜르트의 음악처럼 후세에 몇백년 몇천년
길이 남을 것이다.
KING OF POP
Michael Jackson: 1958-2009
'뉴스 여행 연예 > 오늘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마을금고 지점장이 고객돈 87억 빼돌려 잠적 (0) | 2009.07.14 |
---|---|
7개 사이트 3차 공격 오후6시 예정(3보) (0) | 2009.07.09 |
마이클 잭슨 심장마비로 사망 (0) | 2009.06.26 |
5만원권 첫날 '1조6462억원' 바꿔갔다 (0) | 2009.06.23 |
개성공단 입주 업체 철수 완료…북측도 '당황' (0) | 200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