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를 부탁해>' 한여름 밤 유쾌한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한여름 밤 유쾌한 드라마' [2009-08-19 19:56:14]

[2009-08-19 19:56:14]

[비즈플레이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19일 첫 방을 시작한다.   드라마 흥행 퀸 윤은혜와 윤상현 주연으로 큰 화제가 됐던 <아가씨를 부탁해>는 미모의 재벌 상속녀 강혜나(윤은혜)와 인생역전을 목표로 강혜나 저택에 집사로 취직한 빈털터리 서동찬(윤상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코믹 드라마.   또, 훈훈한 재벌 2세로 강혜나를 두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이태윤 역은 정일우가 맡았고 서동찬을 짝사랑하는 발랄하고 착실한 아가씨 여의주 역에 문채원이 등장한다.   연출을 맡은 지영수 PD는 "한여름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폭염과 장마로 힘들게 촬영 중이지만 배우들과 스탭들이 늘 웃으면서 즐겁게 임하고 있어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재미있고 즐거운 드라마가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가씨를 부탁해>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2TV를 통해 방송된다.    성공창업의 플랫폼 비즈플레이스 뉴스팀/ sdlcj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