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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팔경 中 제 1경인 진주성 촉석루

정부혜 2012. 11. 29. 11:37

 

진주팔경 中 제 1경인 진주성 촉석루.

진주성 [晉州城]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일명 촉석성(矗石城)이라고도 한다.

본래 백제 때의 거열성지(居烈城址)였다고 하며,

고려 말 공민왕(恭愍王) 때 7차례 중수되고 왜구 방비의 기지로 사용되었다.

내성의 둘레1.7km, 외성의 둘레 약 4km이다

임진왜란 때는 김시민(金時敏) 장군이 왜군을 대파하여 임란3대첩(壬亂三大捷) 중의 하나가 벌어진 곳이며,

1593년 6월 왜군의 재침시에는 군관민 6만이 최후까지 항쟁, 장렬한 최후를 마쳤으며,

이때 논개(論介)는 적장을 안고 남강(南江)에 투신하였다.

성은 자연 촉석루를 중심한 현 진주공원 일대의 외성과 현재의 성내동(城內洞) 주변 내성의 둘로 나눠지게 되었다.

촉석루는 고려 말의 진주성(晉州城)을 지키던 주장(主將)의 지휘소이다. 1365년(공민왕 14)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왜적이 침입하자 총지휘는 물론 남쪽 지휘대로 사용하였으므로 남장대(南將臺)라고도 하였다.

임진왜란 때 의기 논개가 낙화(落花), 순국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현재의 건물은 6·25전쟁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60년에 재건한 것

진주성 반대쪽 중앙광장. 공원처럼 잘 꾸며놓았고, 여기 대나무숲에서는 새소리가 들린다.

진주성, 촉석루 등 사진을 찍기에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음.

이 곳 중앙광장을 축소해서 만든 진주 어린이교통체험공원도 있다. 남강댐 아래에,,,

촉석루 앞에 떠 있는 황포돛대와

황포돛대를 향하여 가는 오리배.

진주성에서 진양호를 가면서 본 자전거 도로 안내도. 강변에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있다.

나중에 여기서 자전거 빌려서 남강 따라서 진양호까지 댕겨와도 좋을 듯.

이건,, 지난 번에 천수교 아래서 찍은 진주성과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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