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아삭아삭 시원해
아삭한 식감에 개운한 맛이 일품인 열무김치는
날씨가 더워지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이죠. 칼칼한 열무김치를
밥에 넣고 슥삭슥삭 비비면 마다할 사람이 없겠죠?
열무냉면이나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로도 즐겨보세요!
날씨가 더워지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이죠. 칼칼한 열무김치를
밥에 넣고 슥삭슥삭 비비면 마다할 사람이 없겠죠?
열무냉면이나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로도 즐겨보세요!
- 1열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살살 씻어 물기를 빼고,2절임용 소금물에 담가 30분간 절인 뒤
위아래를 뒤집어 30분 더 절이고,절임용 소금물=천일염(1½컵)+물(10컵)
열무를 오래 절이거나 짜게 절이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와
질겨지고 아삭한 맛이 떨어져요.
덜 절이면 김치가 쉽게 무를 수 있어요.
잎은 잘 절여지고 줄기는 어느 정도 살아 있는 상태가 좋아요.
날씨가 더울땐 30~40분만 절이세요.3밀가루(6)를 찬물(6컵)에 풀고
중간 불에 올려 저어가며 풀을 쑨 뒤 식히고,쌀가루나 찹쌀가루로 풀을 쑤어 사용해도 좋아요.
끓어오를 때까지 저어주세요.4절인 열무를 건져 넉넉한 물에 넣고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흔들어 가며
2~3회 씻어 건지고,열무에 상처가 나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살살 다뤄주세요.
5양파는 채 썰고, 쪽파도 4cm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6붉은고추, 마늘, 생강에 국물용 소금물(1컵)을
부어 믹서에 갈고,국물용 소금물=소금(1)+물(3컵)
붉은고추를 갈아 사용하면 고춧가루만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시원하고 신선한 맛이 나요.7남은 국물용 소금물(2컵)에 설탕(4),
고춧가루(½컵), 멸치액젓(4-5컵),
밀가루풀, 믹서에 간 재료를 섞고,밀가루풀을 넣어야 양념이 잘 어우러져요.
8열무와 쪽파, 고추, 양파를 넣어
가볍게 버무리고,풋내가 날 수 있으니 살살 버무려요.
9김치통에 담아 하루 정도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실에 보관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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