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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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의 무궁화

정부혜 2020. 8. 1. 16:09

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의 무궁화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photo by 모모수계)

 

 

 

 

 

 

 

 

 

 

 

 

 

 

 

 

 

 

 

 

 

 

 

 

 

 

 

 

 

 

 

 

 

 

 

 

 

 

 

 

 

 

 

 

 

 

 

 

 

 

 

 

 

 

 

 

 

 

 

 

 

 

 

 

 

 

 

 

 

 

 

 

 

 

 

 

 

 

 

 

 

 

 

 

 

 

 

 

 

 

 

 

무궁화(無窮花)

무궁화는 아욱목 아욱과 무궁화속 식물로 200여 종이 있다.

5천 년 역사를 이어온 배달민족을 상징하는 꽃이다.

그러나 ‘무궁화를 국화로 한다’라는 법률이나 조례가 있는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무궁화가 선택되었다.

1900년경 애국가 가사가 만들어질 때 후렴으로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이 들어가면서부터 애착이 가는 나라를 상징하는 꽃이 되었다 한다.

무궁화의 원산지는 학명으로 미루어 시리아라고 해석되었다.

그러나 원산지가 시리아라는 데 대하여 점차 의문이 제기되고

최근 인도·중국·한국 지방이 원산지라는 설이 유력하다.

꽃이 7월부터 10월까지 100여 일간 계속 핀다하여

무궁화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이며 꽃은 홑·반겹 등으로

꽃색깔도 다양하며 무늬도 여러 가지로 화려한 꽃을 피운다.

무궁화는 약재로도 쓰였다. 무궁화 껍질은 “장풍으로 피를 쏟는 것과

이질을 앓은 뒤에 갈증이 있는 것을 멈추게 하며

꽃은 “적백이질과 장풍으로 피를 쏟는 것을 낫게 하는데,

볶거나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풍증을 낫게 한다”라고 나온다.

꽃말 : 섬세한 아름다움,일편단심,끈기

 

오늘의 명언

총명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어리석은 듯함으로 지켜아 하고

공덕이 천하를 덮더라도 겸양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용맹이 세상을 진동 하더라도 겁내는 둣함으로 지켜 나가며

부유함이 사해를차지했다 하더라도 겸손함으로써 지켜야 한다ㅡ<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