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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선배 오승근과 만들어낸 '빗속을 둘이서' 하모니…500만뷰 돌파

정부혜 2021. 11. 21. 15:07

가수 임영웅과 오승근의 '빗속을 둘이서' 가창 영상이 5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8월 14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오승근x임영웅 [빗속을둘이서]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은 19일 오후 조회수 500만을 넘어섰다. '좋아요' 역시 7만3000개 이상을 받았다.

© 톱스타뉴스

이 영상은 지난해 8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원곡자이자 선배인 오승근과 '빗속을 둘이서'를 함께 부른 모습이다. 나이차를 뛰어넘어 선후배가 노래로 하나 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선후배간 끈끈한 우정으로 만들어낸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낸 레전드 무대였다.

한편 임영웅은 팬랭킹 투표 '스타서베이'에서 일주일간 진행되고 있는 3회 '전세계에 우리 트로트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K-TROT FRONTMAN' 남자 스타는 누구?'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20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2,177,580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임영웅은 이미 1회차, 2회사를 연속 우승해 1위 특전으로 받은 총 100만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됐다.

황선용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