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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 참외 같은 과일과 채소류는 껍질에 영양소가 풍부해 껍질째 먹으면 더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혹시나 농약이 남아있진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와이엠커머스 청과세척기는 수돗물을 전기분해 한 ‘전해수’를 이용한 살균기기입니다. 과일·채소뿐만 아니라 육류·어류도 세척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같은 것을 첨가하지 않고 수돗물만으로 식재료에 남은 미생물, 잔류 농약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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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point
- 집에서도 캠핑장에서도 장소 제약 없이
- 잔류 농약, 세균 걱정은 그만
- 스마트폰보다 작은 크기
POINT 1. 베이킹소다 없이 농약 없애는 원리
와이엠커머스 청과세척기의 원리는 ‘수이온 정화’입니다. 물에 전기 자극을 주면 수산화 이온과 수소이온으로 분해되는데요. 분해된 수산화 이온이 세균 세포벽의 수소이온을 빼앗아 농약·세균 분자의 구조를 파괴합니다.
수산화 이온 중 일부는 수돗물 속 염소와 결합해 차아염소산을 만들어냅니다. 차아염소산은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해 살균력이 뛰어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금세 물로 환원되는 성질을 갖고 있죠.
국가공인시험기관인 CTK에서 잔류 농약과 미생물에 대한 검사를 받았습니다. B형 용혈성 연쇄상구균, 헬리코박터균, 살모넬라균 등은 청과세척기 사용 후 99.9% 제거됐습니다. 잔류 농약 성분인 디클로르보스는 95.9%, 육류에서 자주 검출되는 클렌부테롤은 80.9%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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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2. 버튼 하나로 온·오프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세척하고 싶은 식재료와 청과세척기를 함께 물에 담가 5분만 기다리면 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진동과 함께 전해수를 만들기 시작하는데요. 한 번 더 누르면 진동이 꺼지고, 한 번 더 누르면 전원이 완전히 꺼집니다.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5분 뒤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한 번 충전하면 25~35회(약 150분 내외)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기를 세척하고 싶을 때는 전용 케이스를 벗긴 뒤 쓰지 않는 칫솔로 문질러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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