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기에 꿈이 있기에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3.01
사랑은 미워하지 않는 것 사랑은 미워하지 않는 것 날 미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서로 미워하는 마음보다 친구를 위해 사랑의 기도를 해보자. 자신도 그 누구에게 용서받고 사랑받을 때가 있는 것처럼 친구를 사랑으로 맞이해보자.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것은 참된 사랑이며 자신처럼 사랑한 친구 친형제 못지않게 의가 깊고..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2.29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8.02.29
생각의 차이 생각의 차이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8.02.28
당신과 함께 걸어가리라 당신과 함께 걸어가리라 나는 당신과 함께 걸어가리라. 나무들 우거진 숲속을 해변의 모래밭을 함께 걸어가리라. 지상에서의 우리의 시간이 다했을 때는 저 세상에서도 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리라.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2.27
혼자 살기엔 너무 쓸쓸한 세상 혼자 살기엔 너무 쓸쓸한 세상 무엇을 그리워 한다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그 대상이 무엇이냐에 관계없이 자기안에 그리움의 대상을 만들어 놓는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것은 또 하나의 자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기쁨에 잠기는지 모릅니다. ..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2.26
따오기 따오기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나라 해 돋는 나라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아버지 가신나라 해 돋는 나라 (한정동 시, 윤극영 곡) 따오.. 음악의 산책/가요모음 200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