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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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포토 배경 갤러리/예쁜꽃 이미지 922

행복의 열쇠ㅡ행운의 아름다운 앵초

행복의 열쇠ㅡ행운의 아름다운 앵초 (부산 금정산 산성에서..) 앵초 앵초과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냇가 근처와 같은 습지, 습기가 충분한 계곡의 입구 또는 배수성이 좋은 습지 주변에서 자란다. 자연 상태에서 꽃이 3-4월에 피는데, 핑크 빛으로 피는 꽃의 자태는 정말 아름답다. 꽃 모양이 마치 앵두와 같다 하여 앵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풍륜초(風輪草)·취란화·연앵초라고도 한다 앵초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지구상에 500종이상 분포하는 전형적인 온대성식물이다. 우리나라에는 앵초, 키가 큰 큰앵초, 작은 설앵초, 좀앵초 등이 습기가 좀 있는 반그늘진 곳에 자생하고 있다. 꽃은 잎 사이에서 나는 꽃줄기에 7-20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달리며, 붉은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꽃자루의 겉에 돌기 ..

사랑의 기쁨 아름다운 연분홍 연달래

사랑의 기쁨 아름다운 연분홍 연달래 (부산 백양산자락에서..) 연달래 사랑의 기쁨' 이라는 꽃말을 가진 연달래 꽃 경상도 철쭉의 방언이다 원산지 한국 꽃말 사랑의 기쁨 연달래는 진달래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우리나라 각처 산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철쭉이다. 진달래꽃이 지고난 뒤 연달아 핀다해서 연달래란 이름이 붙었다. 진달래 시절은 지나고 산철쭉 시절은 이르고.. 그 사이에 피는 것이 연달래다. 키는 1~2m 정도 자라며, 4~5월에 가지 끝에 2~3 송이씩 연분홍 꽃이 핀다. 꽃잎 내부에는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 꽃은 지름이 7~8㎝ 정도로 진달래나 산철쭉꽃 보다 약간 크고 색상이 연하며, 화사하게 연지분 곱게 단장한 듯 그 자태가 더 우아하고 곱다. 오늘의 명언 사람들은 보통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서가..

숲속의 세련미 각시붓꽃

기쁜소식ㅡ숲속의 세련미 각시붓꽃 (부산 백양산자락 선암사부근에서..) 각시붓꽃 백합목 붓꽃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써 원산지는 대한민국이고 주로 중국 동부와 일본 남부지방에 분포해 있다. 붓꽃 중 키가 작은 편으로 꽃이 진 후 잎이 더 길게 자란다. 여러가지 붓꽃들 중에서 각시붓꽃은 바라볼수록 다소곳함과 소박함이 느껴지는 꽃이다. 길고 곧게 뻗은 가는 잎도 한층 분위기를 더한다. 꽃은 3~4월에 피고 꽃대 선단에 지름 3.5-4cm로서 자주색이며 판통은 길이 4-6cm이고 화경은 높이 5-15cm로서 4-5개의 포가 있고 가장 위의 포에서 1개의 꽃이 핀다.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소화를 도와주고 타박상에 의해서 피부속에 맺힌 피를 풀어주며 종기를 가시게하기도 한다. 타박상에는 생잎을 짖찧어서 환부에 ..

겸손과 수줍음 ㅡ 삼색 명자나무꽃

겸손과 수줍음 ㅡ 삼색 명자나무꽃 (부산동래 금강식물원에서..) 명자나무(산당화)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다. 꽃은 단성으로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달리며 3∼4월에 분홍색·적색·담백색 등으로 다양하게 핀다.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고 하여 예전에는 집안에 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과실은 타원형으로서 길이 10㎝ 정도이며 청황색이다. 열매는 탐스럽고 아름다우며 향기가 좋으며 거풍(袪風)·평간·건위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각기·수종·근육통·복통·위염 등에 치료제로 사용한다. 꽃말 : 신뢰, 수줍음 ,겸손

고향의 향수ㅡ슬픈추억 기다림의 할미꽃

고향의 향수ㅡ슬픈추억 기다림의 할미꽃 (부산 화명수목원에서..) ㅁ 할미꽃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는 한국 고유의 야생화이다.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허리가 굽어지고 하얗게 세 버린 머리를 빗어 곧게 틀어 올리려고 해도 흩어져버리는 할머님의 뒷모습을 보면 '백두옹‘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백두옹은 할미꽃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키는 40cm 정도이고 전체에 흰색의 털이 촘촘하게 나있다. 잎에는 흰색 잔털이 빽빽하게 나있고 잎의 표면은 진녹색이다. 뿌리는 땅속 깊이 들어가고 흑갈색이며 윗부분에서 많은 잎이 나온다. 뿌리에서 잎이 바로 나오므로 줄기를 따로 구분하기 어려우며 꽃은 적자색으로 4월에 핀다. 메마른 양지에서 잘 자라고 한방에서는 신경통, 해열, 해독,..

밝은마음 자기사랑의 노오란 수선화

밝은마음 자기사랑의 노오란 수선화 (부산진구 초읍에서..) 수선화(水仙花) 아스파라거스목에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특히 스페인·포르투갈에 많다. 수선이라는 말은 성장에 많은 물이 필요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물에 사는 신선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약간 습한 땅에서 잘 자라며, 땅속줄기는 검은색으로 양파처럼 둥글고 잎은 선형으로 자란다. 꽃은 12~3월경에 꽃줄기 끝에 6개 정도가 피며 향기가 강하다. 꽃과 뿌리를 약용으로 쓴다. 생즙을 내어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으로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하며 발열·백일해·천식·구토에도 이용한다. 꽃말은 : 자기사랑 ,고결함, 신비로움, 자존심

봄 꽃의 향기ㅡ올 해의 벚꽃이 피었습니다

봄 꽃의 향기ㅡ올 해의 벚꽃이 피었습니다 (부산진구 당감동에서..) 산벚꽃 접사 지금 처한 상황을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가 없다면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내 마음가짐을 바꾸십시오 그래야 행복합니다 원래 나쁜 것도 원래 좋은 것도 없습니다. 내 마음의 상(相)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니 좋은 것, 사쁜 것이 생기는 것뿐입니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봄의 전령사ㅡ물방울 머금은 영춘화

봄의 전령사ㅡ물방울 머금은 영춘화 부산시민공원에(사진 작품 / 모모수계) 영춘화(迎春花) 중국 원산이며 한국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 낙엽관목이다.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뜻에서 영춘화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매화처럼 꽃이 빨리 핀다고 황매라고 부르며 서양에서는 겨울 자스민이라고 부른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된 우상복엽이며 작은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이른봄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이며 각 마디에 마주달린다. 꽃말 : 희망,사모하는 마음

봄의 전령사ㅡ숲속의 요정 예쁜 노루귀

봄의 전령사ㅡ숲속의 요정 예쁜 노루귀 부산 암남공원 해안가에서 (사진 작품 / 모모수계)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 노루귀속 여러해살이풀 설할초(雪割草)·파설초(破雪草)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뻗고 많은 마디에서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이른봄에 잎이 나올 때는 말려서 나오며 털이 돋는 모습이 마치 노루귀 같아 노루귀라고 한다. 꽃은 이른봄에 흰색 분홀색 청색으로 위로향해 핀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운동계·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 꽃말 : 인내,겸손한 사랑

친구의 사랑ㅡ젊은날의 추억 라일락 향기

친구의 사랑ㅡ젊은날의 추억 라일락 향기 부산 부암로터리에서..(사진 작품 / 모모수계) 라일락(라라꽃, 자정향)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 속에 속하는 관목 또는 작은 교목.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으로, 전 세계의 온대 지역에서 널리 분포한다. 많은 변종이 있으며 짙은 자색이나 연보라색,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핀다. 한국에는 자생종인 수수꽃다리, 섬개화나무 등이 분포한다. 수수꽃다리속에는 약 30종(種)이 있는데 그중 몇몇 종은 뜰에 심는 작은 교목들로서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한국에는 5종류의 수수꽃다리속 식물들이 자란다. 꽃은 홑꽃 또는 겹꽃으로 짙은 자색, 연보라색, 푸른색, 붉은색외 여러 가지 색을 띠는 수백 가지의 변종이 있다. 꽃말 :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