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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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포토 배경 갤러리/예쁜꽃 이미지 922

그윽한 가을 국화 향기를 찾아서

그윽한 가을 국화 향기를 찾아서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서 / (photo by 모모수계) 국화(菊花)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중국, 일본이 원산 2,000여 종이 넘는 품종들이 재배되고 있으나 계속 새로운 품종들을 만들어 정확하게 알수없다. 꽃은 가을에 무리지어 피며 꽃색은 품종에 따라 노란색·흰색·주황색 등 다양하며 크기에 따라서 대국·중국·소국으로 구분한다. 꽃의 지름이 18㎝가 넘는 대국(大菊), 지름이 9~18㎝ 정도인 중국(中菊), 지름이 9㎝가 채 안되는 소국(小菊)으로 나눈다. 꽃은 가을에 두상꽃차례로 무리져 한 송이 꽃처럼 피나, 꽃이 피는 시기는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꽃을 말린 것을 베개 속에 넣으면 두통에 ..

그윽한 아름다운 가을 야생화

그윽한 아름다운 가을 야생화 부산 백양산 자락에서 / (photo by 모모수계) 미역취 이고들빼기 개여뀌 골등골나물 꽃향유 녹차꽃 혼자서 ㅡ 나 태주 무리지어 피어 있는 꽃보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이 도란도란 더 의초로울 때 있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보다 오직 혼자서 피어있는 꽃이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 있다 너 오늘 혼자 외롭게 꽃으로 서 있음을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라. 오늘의 명언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준다.

가련한 사랑의 아름다운 메리골드

가련한 사랑의 아름다운 메리골드 부산 산성마을에서 / (photo by 모모수계) 메리골드(천수국,만수국) 쌍자엽식물 국화과 1년생 초본 멕시코 원산이다. 천수국(千壽菊)이란 만수국(萬壽菊)에 대하여 지은 이름이다. 크게 프렌치메리골드, 아프리칸메리골드가 있으며 최근에는 이 둘을 교배한 3배체매리골드가 나오고 있다. 꽃은 7~10월에 피며 머리모양꽃차례는 윗부분이 굵어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5-10cm로서 황색, 연한 황색 또는 적황색이다. 혀꽃은 암꽃으로서 열매를 맺으며 꽃부리는 윗부분이 입술처럼 퍼지고 물결모양이며 중심부의 관상화는 양성으로서 열매를 맺고 머리모양꽃차례는 양성으로서 열매를 맺고 5개로 갈라진다. 메리골드꽃은 카로티노이드 성분과 루테인 성분을 갖고 있어 눈 건강에 최고다. 그..

아름다운 가을 야생화ㅡ쑥부쟁이

아름다운 가을 야생화ㅡ쑥부쟁이부산 도심속에서 / (photo by 모모수계) 개쑥부쟁이 섬쑥부쟁이 미국쑥부쟁이 분홍미국쑥부쟁이 청하쑥부쟁이 편지ㅡ 사람들에게 전할 말이 있어 몇 통의 편지를 썼습니다. 보내기를 미루다가 하나씩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린 편지를 찾을 수 없을 때 다시 쓸 수 없는 편지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오늘 쓴 편지는 오늘 보냅니다. 오늘 찾은 사랑은 오늘 보여 줍니다. 오늘 만난 기쁨은 오늘 나눕니다. 오늘의 명언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ㅡ

은은한 가을 국화 향기 따라서

은은한 가을 국화 향기 따라서 부산 시민공원/삼광사에서 / (photo by 모모수계) 부산 시민공원에서.. 삼광사에서.. 국화(菊花)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중국, 일본이 원산 2,000여 종이 넘는 품종들이 재배되고 있으나 계속 새로운 품종들을 만들어 정확하게 알수없다. 꽃은 가을에 무리지어 피며 꽃색은 품종에 따라 노란색·흰색·주황색 등 다양하며 크기에 따라서 대국·중국·소국으로 구분한다. 꽃의 지름이 18㎝가 넘는 대국(大菊), 지름이 9~18㎝ 정도인 중국(中菊), 지름이 9㎝가 채 안되는 소국(小菊)으로 나눈다. 꽃은 가을에 두상꽃차례로 무리져 한 송이 꽃처럼 피나, 꽃이 피는 시기는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꽃을 말린 ..

아름다운 가을 야생화 이미지

아름다운 가을 야생화 이미지 (경남 양산법기 운봉산에서 / 모모수계) 멀리 천성산 양산 법기수원지 여뀌 접사 고마리 물봉선 구절초 짚신나물 쑥부쟁이(가새쑥부쟁이) 미국쑥부쟁이 남의 잘됨을 기뻐하는 사람은 자신도 잘되는 기쁨을 맛보지만, 두고두고 배 아파 하는 사람은 고통의 맛만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 겸손한 자는 남을 비판하지 아니하며 또한 비판하는 소리도 듣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유익종 - 들꽃

내 고향의 정겨운 코스모스

내 고향의 정겨운 코스모스 경남 산청 한방단지에서..(photo by 모모수계) 코스모스 신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제일 처음 만든 꽃이 코스모스라고 합니다. 처음 만들다보니 모양과 색을 요리조리 다르게 만들어보다가 지금의 하늘하늘하고 여러 가지 색을 가진 코스모스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코스모스는 우리나라 토종식물도 아닙니다. 남아메리카의 멕시코가 원산으로 1910년에서 20년 사이에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한 뒤 코스모스가 멕시코에서 스페인으로 건너가고, 다시 스페인에서 다른 나라로 건너가고, 또다시 다른 나라를 거쳐 우리나라에 전파 우리나라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코스모스라고 할겁니다. 그만큼 코스모스는 친숙하고 우리나라에 널리..

한들 한들 가녀린 가을 코스모스

한들 한들 가녀린 가을 코스모스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photo by 모모수계) 코스모스(추영, cosmos) 국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로 멕시코 원산의 1년초이다. 약 25종류의 원종이 있으며 개량된 품종들이 무수히 많다. 꽃은 6~10월에 피며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하늘거리는 핑크색 꽃잎을 보면 봄에 여인이 입은 밝은색 원피스가 바람에 이는 모습이 연상된다. 꽃색도 선명하면서 다양할 뿐만 아니라 꽃피는 기간도 길어 가을철 꽃의 대명사처럼 많이 쓰인다. 맑은 가을 햇살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한해살이 초화류다. 코스모스와 비슷한 꽃으로 노랑코스모스와 금계국이 있다. 코스모스는 단일식물(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때에 꽃이 피는 식물)이다.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소녀가 ..

메밀 꽃 필 무렵ㅡ초가을의 꽃

메밀 꽃 필 무렵ㅡ초가을의 꽃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photo by 모모수계) 흰여뀌 나도 미꾸리낚시 메밀꽃 접사 꽃범의 꼬리 금화규 중대백로 나팔꽃 나도샤프란 행복 예약 오늘도 눈부신 햇살이 반길 것이고 좋은 사람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행복하게 할 것이다. 바쁜 일과에도 커피 한 잔이 하늘을 바라볼 여유를 줄 것이고 책상 앞에 앉았을 때 작은 노트에 새겨 넣을 어느 시인의 감성 글 한 줄이 행복하게 할 것이다. 문득 누군가가 떠올라 전화하고 목소리로 전해지는 편안에 안도하며 싱긋 웃을 것이다. 사는 건 이런 거다 평범한 하루하루가 인생을 행복으로 채운다 내 행복은 내가 만든다 오늘 행복 예약 무조건. 무조건ㅡ 오늘의 명언 행복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너무 행복을 기대하는 마음이다.ㅡ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석산(꽃무릇)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석산(꽃무릇) 부산 도심속에서..(photo by 모모수계) 석산(꽃무릇) 수선화과 여러해살이로 원산지는 중국 양쯔강, 일본이다. 꽃은 9~10월에 적색으로 피며 석산은 상사화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피처럼 붉은 꽃과 비늘줄기의 독성 때문에 죽음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지옥꽃이라 부르기도 한다.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특성이 상사화와 닮았다. 게다가 상사화와 석산의 꽃 모양이 유사해 보이고 두 식물 모두 수선화과인데다 이명마저도 상사화가 개가재무릇, 석산은 가을가재무릇이어서 혼동하기 쉽다. 그러나 상사화와 석산은 생리적 특성도 다르지만 상사화의 꽃이 연한 홍자색인데 비해 석산의 꽃은 진홍색이어서 구별할 수 있다. 상사화는 여름꽃이고 석산은 가을꽃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