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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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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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의 정겨운 코스모스

내 고향의 정겨운 코스모스 경남 산청 한방단지에서..(photo by 모모수계) 코스모스 신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제일 처음 만든 꽃이 코스모스라고 합니다. 처음 만들다보니 모양과 색을 요리조리 다르게 만들어보다가 지금의 하늘하늘하고 여러 가지 색을 가진 코스모스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코스모스는 우리나라 토종식물도 아닙니다. 남아메리카의 멕시코가 원산으로 1910년에서 20년 사이에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한 뒤 코스모스가 멕시코에서 스페인으로 건너가고, 다시 스페인에서 다른 나라로 건너가고, 또다시 다른 나라를 거쳐 우리나라에 전파 우리나라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코스모스라고 할겁니다. 그만큼 코스모스는 친숙하고 우리나라에 널리..

추석 고향 가는 길ㅡ풍성한 가을

추석 고향 가는 길ㅡ풍성한 가을 (경남 산청에서 / photo by모모수계) 코스모스 길 산청읍 운곡마을 임촌 마을 송경마을 장독대 배추 벼 대추 밤 추석ㅡ고향 길 올 해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코로나 소식 불안감이 늘어가는 추석 연휴 입니다. 우리 모두 안전해 지는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시며 여유로운 맘 으로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고 편안한 추석 고향길 다녀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한들 한들 가녀린 가을 코스모스

한들 한들 가녀린 가을 코스모스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photo by 모모수계) 코스모스(추영, cosmos) 국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로 멕시코 원산의 1년초이다. 약 25종류의 원종이 있으며 개량된 품종들이 무수히 많다. 꽃은 6~10월에 피며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하늘거리는 핑크색 꽃잎을 보면 봄에 여인이 입은 밝은색 원피스가 바람에 이는 모습이 연상된다. 꽃색도 선명하면서 다양할 뿐만 아니라 꽃피는 기간도 길어 가을철 꽃의 대명사처럼 많이 쓰인다. 맑은 가을 햇살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한해살이 초화류다. 코스모스와 비슷한 꽃으로 노랑코스모스와 금계국이 있다. 코스모스는 단일식물(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때에 꽃이 피는 식물)이다.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소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