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전국 996개 시험장 수능 시작…성적은 다음달 10일 통보
뉴시스 | 기사입력 2008.11.13 08:41
【서울=뉴시스】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78개 시험지구, 99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지난해보다 3905명이 증가한 58만8839명이 응시한 이번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6시5분까지 치러진다.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전8시40분부터 8시53분까지, 1시10분부터1시30분까지 시험장 주변 모든 운송수단은 서행해야 하고 경적을 사용할 수 없다.
채점과 성적통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며,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뒤 다음달 10일 응시자의 재학출신학교로 통지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이날 수험생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 시험장을 찾았으며 각 시험장 입구에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후배, 학부모들이 대거 몰려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도 이날 오전 서울시 풍문여고를 방문해 수험생들과 시험감독관 등을 격려했다.
표주연기자 pyo000@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78개 시험지구, 99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지난해보다 3905명이 증가한 58만8839명이 응시한 이번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6시5분까지 치러진다.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전8시40분부터 8시53분까지, 1시10분부터1시30분까지 시험장 주변 모든 운송수단은 서행해야 하고 경적을 사용할 수 없다.
채점과 성적통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며,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뒤 다음달 10일 응시자의 재학출신학교로 통지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이날 수험생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 시험장을 찾았으며 각 시험장 입구에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후배, 학부모들이 대거 몰려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도 이날 오전 서울시 풍문여고를 방문해 수험생들과 시험감독관 등을 격려했다.
표주연기자 pyo000@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뉴스 여행 연예 > 오늘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李대통령, `오바마 대리인'과 한미현안 첫 논의(종합) (0) | 2008.11.15 |
---|---|
붕괴직전 지방경제 “이보다 나쁠 순 없다” (0) | 2008.11.14 |
中 지난시 올림픽경기장 두번째 화재로 거의 소실 (0) | 2008.11.12 |
"내년도 재정적자.국가채무 IMF 이후 최대" (0) | 2008.11.12 |
English의 압박… 학부모·아이들 "겨울방학이 무섭다" (0) | 2008.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