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芝蘭之交)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 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 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

꽃이 바람에 전하는 말 - 박강수 애써~ 애써 ~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심한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애써~ 애써~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출처 : 편안하고 아늑한 밤을 위한 음악글쓴이 : 에버그린 원글보기메모 :

출처 : 빌보드 히트 모음 30-5 (오리지날 골든 팝 콜렉션 )글쓴이 : 에버그린 원글보기메모 :

동행 1 애모 2 카페에서 3 해후 4 숨어우는바람소리 5 보슬비오는거리 6 여심 7 흔적 8 잊혀진계절 9 우린너무쉽게헤어졌어요 10 그날 11 애심 12 존재의이유 13 세월이가면 14 누구없소 15 무정부르스 16 내가만일 17

출처 : 환상의 색소폰 무드음악글쓴이 : 에버그린 원글보기메모 :

[뮤지컬 영화]남 태평양 (South Pacific), 1958 Some Enchanted Evening (어느 황홀한 저녁) 작곡 리차드 로저스 (Richard Rodgers) 대본 오스카 헤머스타인 2세 (Oscar Hammerstein II) 어느 황홀한 저녁, 늦은 나이에 만난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남 주인공이 가슴 설레며 부르는 참으로 낭만적인 노래입니다. 태평양전쟁시 남태..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나의 단 한 사람 - 서문탁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믿을 수가 없어요 밤은 진실을 인정하라 하고 낮은 잊어버리라 해요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이번이 마지막일까요 지난 상처도 아물지 않았는데 또 사..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 이채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메마른 가슴에 그리움이 돋아나 안달을 한다. 죽은 줄 알았던 추억도 비에 젖어 파릇이 싹이 튼다. 하늘과 바다의 거리가 없이 어둔 하늘에서 흑비가 쏟아져 내리면 저 멀리 지평선의 거리도 무너져 내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약 속 언제 만나자고 다짐도 않았습니다 언제 오느냐고 묻지도 않았습니다 문득 떠오르면 달려갔습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셨습니다 무엇을 주겠다는 낌새도 없었습니다 무엇을 바란다는 눈짓도 없었습니다 눈에 들면 골라서 드렸습니다 엉겁결에 받고서 좋아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겠다고 겨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