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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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행 연예 2515

타이레놀로 버틴 손흥민, 얼음물에서 산 황희찬... "안 아픈 선수 없었다"

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별 스토리 • 5 타이레놀로 버틴 손흥민, 얼음물에서 산 황희찬... "안 아픈 선수 없었다"© 제공: 한국일보 지난달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손흥민이 마스크가 틀어지면서 헤딩슛을 하고 있다. 알라이얀=연합뉴스 늘 같은 답변을 드리는 것 같은데, 저는 괜찮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이 많이 걱정해주시는 만큼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지난 7일 축구국가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직전 안와골절 부상으로 큰 수술을 받고도 마스크 투혼으로 버티며 16강전까지 4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 헤더까지..

축구대표팀, 靑영빈관서 만찬..울먹인 尹 "여러분은 우리에게 우승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에서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에게 선수들의 친필 사인 축구공과 유니폼을 선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뉴시스화상© 제공: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에서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에게 선수들의 친필 사인 축구공과 유니폼을 선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뉴시스화상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에 앞서 카타르 월드..

영탁, 스태프 전원에게 금 뿌렸다!..이름까지 새긴 통 큰 선물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영탁이 콘서트 스태프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일이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탁, 스태프 전원에게 금 뿌렸다!..이름까지 새긴 통 큰 선물© 제공: OSEN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영탁의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 ‘2022 TAK SHOW’를 함께 진행했던 스태프들이 자신의 개별 SNS를 통해 가수 영탁으로부터 직접 선물을 받은 카드와 사연을 공개하면서 훈훈한 미담이 속속 알려졌다. 영탁, 스태프 전원에게 금 뿌렸다!..이름까지 새긴 통 큰 선물© 제공: OSEN 영탁은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 발벗고 나서준 스태프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일이 순금 카드를 제작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드마다 한 명 한 명 이름이 새겨진 정성 가..

송중기, 亞 취재진 160명 모았다 ‘재벌집 대성공’

배우 송중기가 싱가포르 현장을 달궜다. Viu 제공.© 경향신문 지난 7일 OTT 플랫폼 Viu(뷰)는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의 콜로세움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의 미디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6개국의 48개 매체, 총 16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으로 인해 오랜만에 싱가포르에 오게 됐다. 다시 방문하게 돼 좋다.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운을 뗐다. 송중기는 취재진의 질의에 대한 답을 유창한 영어로 전달했다. Viu 제공.© 경향신문 송중기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선택한 계기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태희 작가에 대한 믿음과 신뢰, 그..

“김만배, 다 죽는다고 수사 前 미국 가라더라”... 남욱 ‘출국 종용’ 정황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이 최초로 불거진 작년 9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에게 미국 출국을 종용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왼쪽부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가 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진욱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은 최근 대장동 개발 분양대행을 맡았던 이모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씨와 남욱씨 사이의 통화 녹음 파일이 담긴 휴대전화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녹음 파일에는 남 변호사가 작년 9월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김만배가 ‘수사가 확대될 수 있으니 미국으로 나..

손흥민 주장 완장 선물받은 윤 대통령 “여러분이 보인 투혼 저도 보이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환영 만찬에서 “여러분이 저와 우리 국민에게는 월드컵 우승팀”이라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만찬에서 “여러분의 젊음과 열정이 안팎으로 어려운 나라와 힘든 국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셨고, 여러분의 투혼이 어떤 어려움도 우리 국민들이 이겨나갈 수 있다는 의지를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에서 손흥민 선수(오른쪽)와 이강인 선수(왼쪽)에게 선수단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과 축구공을 선물받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경향신문 윤 대통령은 만찬 환영사에서 파울로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감..

[기사열독 순위] 이찬원 77회째 1위, 영탁·이강인·임영웅·현아 TOP5…황희찬·안정환·조규성·손흥민·방탄소년단 진 뒤이어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1주일간 톱스타뉴스에서 보도한 뉴스들 중에서 1244명(팀)의 스타를 대상으로 독자들의 조회수를 집계한 결과 기사열독종합순위에서 이찬원이 1위를 차지했다. 중복집계를 피하기 위해 멤버별 기사보도가 많은 상위권 그룹의 경우 멤버별로 집계했다. 조회수는 5분 이내에는 다시 읽더라도 카운트되지 않는다. 기사열독순위는 대중에게 관심받는 스타가 누구인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자, 기자가 어느 스타를 보도할 것인가를 판단할 참고 지표다. 일주일간 보도된 기사는 총 4771건, 상위 100명의 스타만 집계했으며, 최근 7일간 보도된 기사의 조회수는 1,418,550회였다. 열독률 집계는 최근 1주일 이내 보도된 기사를 대상으로 하므로, 최근 보도된 기사가 없을 경우 집계되지 않는다...

손흥민 “포르투갈전 승리 후 다른 경기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다”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도,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도 2022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순간은 포르투갈과의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이었다. 포르투갈전은 선수단과 코치진 모두에게 각별한 의미를 새겼고, 한발 더 나아가는 동력이 됐다.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 등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환영 행사에서 손흥민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경향신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여정을 16강에서 마무리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은 선수단을 반기는 축구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입국 후 기자회견에서 주장 손흥민은 “포르투갈과의 경기가 끝난 후,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

“실내 마스크 자율화, 이르면 내년 1월 늦으면 3월”

방역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시점을 이르면 내년 1월, 늦으면 3월께로 제시했다. 유행 상황 등 기준이 충족될 경우를 전제로 한 것인데, 의무가 해제되더라도 고위험군 보호 시설에서의 착용은 계속 유지된다. 7일 서울의 한 컨벤션센터 실내 마스크 착용 안내문. 연합뉴스© 제공: 한겨레 7일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행정명령과 과태료 조항을 조정하고 점차 마스크 착용을 권고와 자율적 착용으로 이행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행 시기는 기준이 충족되면 이르면 내년 1월, 늦어도 3월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시설 관리자·운영자에게 300..

'금의환향' 벤투호...손흥민 "韓 축구, 앞만 보고 달려갈 것"

[아시아경제 김정완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선수단이 팬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서 입국했다. '금의환향' 벤투호...손흥민 "韓 축구, 앞만 보고 달려갈 것"© 제공: 아시아경제 7일 손흥민(토트넘) 등 23명의 대표선수와 예비멤버로 동행한 오현규(수원),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은 두 항공편으로 나눠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중동 클럽 소속인 김승규(알샤바브), 정우영(알사드)과 독일 리그에서 뛰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귀국하지 않고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귀국 직후 인천공항에서 이뤄진 환영 행사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은 "공항에 나와 반겨주셔서 감사하다"며 "4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대표팀과 함께했는데 팬 분들의 응원에 감사했다. 국민들의 응원과 지원이 있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