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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라이브에 놀란 일본 K팝 팬들 반응…"MAMA 정화시켰다"

가수 임영웅이 '2022 마마 어워즈'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 가운데, 일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목을 모은다. 임영웅은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쳤다. 그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함께한 무대를 꾸몄고,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부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임영웅 / Mnet 'MAMA' 영상 캡처© 톱스타뉴스 임영웅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한국인 뿐 아니라 현재 해외팬들까지 사로잡았다. '마마' 무대 공개 이후 일본 온라인 상에서는 임영웅을 칭찬하는 글들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일본 누리꾼들은 "임영웅씨의 맑은 음색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다" "투표창에서만 보던 임영웅씨 ..

“韓, 믿을 수 없는 승리” 외신 극찬…日매체 “8강 한일전 열리나”

한국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진출하자 외신들도 일제히 극찬했다. 3일 오전(한국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조선일보 2일(현지 시각) 영국 BBC는 “포르투갈을 2대 1로 이기고 16강 진출이 확정된 기쁨을 누리게 된 팀은 손흥민과 동료들”이라며 “(한국이) 나쁜 스타트를 이겨내고 해피엔딩을 맞았다”며 한국의 경기 흐름을 보도했다. 이어 BBC는 한국이 경기 시작 5분만에 골을 내줬지만 경기가 끝나기 직전 드라마 같은 역전에 성공했다며 “경기 종료 후 우루과이와 ..

설현, ‘기적의 역전골’ 황희찬과 무슨 사이?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설현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설현, ‘기적의 역전골’ 황희찬과 무슨 사이?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Oh!쎈 이슈]© 제공: OSEN 설현은 지난 2일 “날아라 대한민국"이라며 태극문양을 연상케 하는 파란색 바지에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실내 클라이밍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극적으로 포르투갈을 꺾고 H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TV화면을 캡처한 걸 올리며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며 감탄했다. 특히 설현은 황희찬 등번호 77번과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마지막에는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라며 16강 진출의 기쁨을 표현했다. 설현과 황희찬은 각각 올해 28살, 27살로 1살차다. 황희찬을..

"그 순간 왜 마스크 벗고 질주?", '캡틴 조로' 손흥민의 대답은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마스크를 벗고 볼다툼을 하고 있다. 뉴스1© 제공: 중앙일보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마스크를 벗고 볼다툼을 하고 있다. 뉴스1 “벗으면 안되죠 사실. 생각해보면 수술한지가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뼈가 붙는데 최소 3달이 걸린다. 뼈가 살짝 실처럼 붙었다고 해도 모자란 상황인데, 저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위치고, 제가 좋아서 임무를 알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순간 마스크를 벗었다. 좋..

임영웅, 남자 가수상 수상 “멋진 상은 영웅시대 덕분”[MAMA AWARDS]

임영웅이 ‘마마 어워즈’에서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임영웅, 남자 가수상 수상 “멋진 상은 영웅시대 덕분”[MAMA AWARD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1월 30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에서는 임영웅이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남자 가수상) 부문에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임영웅이 수상했다. 동료 아티스트들의 축하 속에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마마 어워즈에서는 처음 인사드린다. 이렇게 멋진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영웅시대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지금 여기 계신 여러분, 방송을 시청하고 계신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겠다”라고 덧붙였다..

영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수 대상 "팬들 덕분"

가수 영탁이 '제 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 가수 대상을 수상했다. 영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수 대상 "팬들 덕분"© 제공: 스타뉴스 영탁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 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가요 부분 성인가수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한국의 문화·예술의 질적인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영탁은 히트곡 '찐이야'로 성인가요 부분 성인가수 대상을 수상했다. 영탁은 "이런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시고 또 큰 상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을 비롯해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렇게 잘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신 사랑 오롯..

임영웅 남자 가수상 "영웅시대 감사해요"[2022 MAMA AWARDS]

가수 임영웅이 2022 MAMA AWARDS에서 남자 수상했다. 임영웅 남자 가수상 "영웅시대 감사해요"[2022 MAMA AWARDS]© 제공: 스타뉴스 임영웅은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2022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서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후보로는 임영웅과 함께 제이홉 강다니엘 싸이 지코가 올랐다. 임영웅은 수상 소감에서 "MAMA에서 처음 인사드리는데 멋진 상 받게 해준 영웅시대에게 감사한다"라며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심판 복 없는 한국…포르투갈 주심 10명 퇴장 시킨 심판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승부 주심이 정해졌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 심판으로, 한 경기에서 무려 10장의 레드카드를 뽑아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심판 복 없는 한국…포르투갈 주심 10명 퇴장 시킨 심판© 제공: 한국일보 한국-포르투갈전 주심으로 배정된 아르헨티나 추린 파쿤도 테요(오른쪽) 심판. EPA 연합뉴스 1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심판 명단에 따르면 3일 0시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H조 3차전 주심으로 테요 심판이 배정됐다. 테요 심판은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동했고, 국제 심판으로는 2019년부터 나섰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11월 초 자국 컵대회 결승..

손흥민, 벤투 손 뿌리쳤다?…논란의 그 장면 "가나선수인 줄 알고"[영상]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2대 3으로 경기를 패한 대한민국 손흥민을 벤투 감독이 위로하고 있다. © News1 이광호 기자 2022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안와골절 부상에도 검정 마스크를 쓰고 투혼을 보여주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바라는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회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졌다. 전반전에 2골을 내주며 끌려간 한국은 후반 12분 이강인(마요르카)의 투입으로 분위기를 바꿨고..

'文의 남자' 임종석 나오나…野 흔들리자 "내년 봄 역할 하겠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결심이 섰다.”(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A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비이재명계가 저마다 조직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야권에선 ‘임종석 등판론’도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최근 임 전 실장과 자주 만난 A 의원에 따르면, 임 전 실장은 정치 재개 시점을 “내년 봄”으로 특정한 뒤 “어떤 자리든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그러면서 A 의원은 “개인적인 생각으론, 임 전 실장이 차기 당 대표나 국회의원 출마를 염두에 두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야권 관계자도 “최근 임 전 실장과 대화해보니, 정치 재개에 대한 신념이 확고해 보였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이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경우, 지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