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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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행 연예 2501

임영웅, TV조선과 손절?…'마이 리틀 히어로' 진짜 비하인드

가수 임영웅이 KBS를 선택한 이유가 밝혀졌다. 23일 연예 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채널에는 'TV조선 손절했다? 임영웅은 대체 왜 KBS를 선택한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임영웅은 27일 KBS2를 통해 첫 방송되는 5부작 '마이 리틀 히어로'를 공개한다. 임영웅/유튜브 영상캡처© 톱스타뉴스 이진호는 "방송에서 임영웅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출연 요청이 있었다"면서 "당연히 케이블이나 종편에서 잡으려고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임영웅은 이번만큼은 공영 방송에서 전국방방곳곳에서 얼굴을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생각에서 케이블과 종편을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케이블과 종편에 대해 손절이 아닌 양해를 구한 것"이라며 "이번 만큼은 많은 분들께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상파 ..

[F레터] 내 일상을 향유하는 임영웅의 향기…“일상이 온통 행복과 기쁨”

영웅 님 팬텀싱어라는 다른 경연 프로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를 참가자가 부르네요. 이 곡은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나는 것은 왜일까요? 마트에 갔다 오다가도 영웅 님의 노래가 나오면 길거리에서 노래가 끝날 때까지 다 듣고 집에 가야 하는 나…. 길거리에서 시장바구니를 든 채로 서 있는 날 보면 다른 사람들이 정신없는 여자라고 할지라도 영웅 님 노래만 들리면 체면이고 뭐고 아무 소용 없는 내가 되어 버렸네요. ‘임영웅’이라는 이름 세글자를 만나던 날…. 정말 어렵게 '미스터트롯'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산후관리사'라는 직업으로 출산하시는 산모님과 아기를 돌보는 일을 하고 있는데…. 2020년 1월 2일은 입주하여 이란성 쌍둥이를 돌보게 되었습니다. 남의 집이라 내 맘대로 TV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

임영웅, LA 길바닥에 누워도 화보네‥이런 모습 처음 “다 내려놔”

임영웅, LA 길바닥에 누워도 화보네‥이런 모습 처음 “다 내려놔”©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임영웅, LA 길바닥에 누워도 화보네‥이런 모습 처음 “다 내려놔”©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임영웅, LA 길바닥에 누워도 화보네‥이런 모습 처음 “다 내려놔”©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임영웅, LA 길바닥에 누워도 화보네‥이런 모습 처음 “다 내려놔”©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가수 임영웅이 솔직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임영웅은 지난 5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마이 리틀 히어로 티저 | My Little Hero Teaser'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임영웅, '미워요' 무대 영상 1100만 뷰 돌파…"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든 단 한사람 히어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우아한 아우라로시선을 사로잡는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이 부른 '미워요' 무대 영상이 1100만 뷰를 돌파했다. 2020년 4월 4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미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어 11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감성 장인 국민가수 임영웅은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미워요'를 조용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로 마음을 흔들며 가슴에 찾아와 따뜻하게 위로해 준다. 임영웅, '미워요' 무대 영상 1100만 뷰 돌파…© 톱스타뉴스 완벽한 감성 보컬과 빈틈없는 얼굴 천재의 비주얼은 팬들을 사로잡았고, 이야기를 들려주듯 리듬감 있게 읊조리는 파트는 물론, 청량하고 파워풀한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금 한국은 최대 위기...尹정부, 실패할 자유도 없다”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미래비전연구회 창립기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강호제현의 제언”심포지엄에서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김병민 최고위원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30516 이덕훈 기자© 제공: 조선일보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은 실패할 자유가 없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최대의 위기”라고 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석열 정부 1년’을 주제로 열린 국가미래비전연구회 창립 심포지엄 기조 강연에서 “정쟁 내전을 넘어 역사적, 세계사적, 문명사적 국가 위기 극복의 대전환 앞에서 윤 대통령은 그 어느 지도자도 경험하지 못한 숙제를 떠안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과학기술처 장관을 ..

간호법 거부권 행사 후폭풍… 이번엔 간호사 단체행동 예고

윤한슬 기자 1seul@hankookilbo.com별 스토리 • 3시간 전 간호법 거부권 행사 후폭풍… 이번엔 간호사 단체행동 예고© 제공: 한국일보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간호법 공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서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간호법에 대해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자 간호사들은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며 반발했다. 의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 등으로 구성된 보건복지의료연대(의료연대)는 17일 예정했던 총파업을 유보했지만, 이번엔 간호사들이 단체행동을 벌일 계획이어서 의료 현장의 혼란이 예상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

"동해서 4.5보다 규모 큰 지진 배제못해…감시 강화해야"

자동 회전 끄기 전체 화면 갤러리의 1/13 사진©뉴스친구 '집 흔들리고 창문 떨리는 소리에 잠깨'…동해 올해 최대규모 지진(종합) 15일 오전 6시 27분 36초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사진은 기상청 지진 발생지 안내 그래픽.(기상청 제공) 2023.5.15/뉴스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15일 오전 6시 27분 36초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9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이 올해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진앙은 북위 37.87도, 동경 129.52도다. 발생 깊이는 31km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첫 발표하면서 지진 규모를 4.0이라고 밝..

[F레터] 임영웅이라는 청년의 음악…“그에 대한 추억과 감미로운 내 영혼의 설레임”

꼭 닫힌 방문. 방문 너머엔 태평양처럼 넓은 등을 가진 아들이 호빵 두 개로 귀를 틀어막고 컴퓨터와 씨름을 하고 있고, 안방에선 바둑 채널과 데이트 중인 신랑. 하루하루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 거실에서 의미 없는 리모컨 운전을 하던 중, 한 곱상하게 생긴 청년의 노래를 들었다. 음~~ 뭐지? 나도 모르게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가슴 깊이 파고드는 알 수 없는 이 감동! 저 사람 누구야? 그날부터 찾아 듣기 시작한 임영웅이라는 청년의 음악, 그렇게 나의 덕질은 시작되었다. 2022년 5월 6일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인천, 서울, 부산, 고척, 미국 LA까지 임영웅을 따라 콘서트를 즐겼고 극장 순례는 기본이고 축구장 봄나들이까지 할 수 있었다. 임영웅 / 물고기뮤직© 톱스타뉴스 임영웅 팬..

[F레터] 임영웅이 좋은 이유, 예쁜 팬이 되고 싶다…“바야흐로 지금은 영웅시대”

‘참 좋은 임영웅’...임영웅은 감사다. 감사는 삶 전체를 변화시킨다. 국가대표 스타 임영웅 글로벌스타 임영웅, 우주 스타 임영웅 그리고 나의 원픽 임영웅…. 어느 날 임영웅은 나의 삶으로 훅 들어왔다. 그 당시 나는 여자로서 힘든 제2의 호르몬 반란 갱년기와 전쟁 중이었고…. 간호사가 직업인 나도 갱년기 증상 앞에 두손 두발 들고 지쳐서 바닥에 엎드러져 허덕였고…. 갱년기 증상은 이유 없이 신경질이 나고 피곤하고 우울했으며 손가락이 심하게 저려왔다. 게다가 하이라이트 꼰대는 불면증이었고 난 태어나서 지금껏 수면장애로 고생한 적이 없어서 안하무인 꼰대 불면증에 무너져 갔고…. 직장 다니랴 집안일 하랴 갱년기와 사투하랴 그런 일상에 지칠 대로 지쳐 삶이 곤비하여 고꾸라지고 바닥에 눈물로 원망을 그리고 꺼져..

한동훈 “정치검사? 진영 가린 적 없다…참여연대, 심판인 척 말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윤석열 정부 1년을 맞아 교체할 공직자 1순위’로 꼽은 참여연대를 상대로 사흘째 설전을 이어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뉴스1 한 장관은 12일 낸 입장문에서 “어제 참여연대가 저를 ‘정치검사’라고 했다”며 “정치검사라는 말은 ‘일신의 영달을 위해 정치권력의 눈치를 보거나 잘보이기 위해 수사하는 검사’를 말하는 걸텐데, 제가 20여년간 한 수사 중 단 하나라도 그런 것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사로 일하는 동안 진영을 가리지 않고 정치권력, 경제권력 등 사회적 강자의 불법을 단죄하기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한 장관은 또 “저는 5년 내내 정권 요직에 들어갈 번호표 뽑고 순서 기다리다가, 정권 바뀌어 자기들 앞에서 번호표 끊기자 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