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6.12.24
[스크랩]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6.12.20
[스크랩] 친구여! 인생을 묻지마시게 친구여 왜 사느냐 굳이 묻지 마시게나 사람이 사는 데 무슨 법칙이 있고 공식이 따로 있다던가 그냥 순응하며 사는거지 보이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떠 있는 한 조각 흰 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가지만 얼마나 여유롭고 한가하고 아름다운가 황혼 길에 뒤 늦게 카페에서 만난 우리들이 아니던가 ..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6.12.15
[스크랩] 님에게 바람부는 오늘 그대의 향기가 지척인듯 안겨옵니다. 내리는 눈을 바라보니 그 안에 그대의 모습 보일듯 말듯 미소를 짓고 먼 기적소리에 홀로 설레임은 참 행복한 그리움입니다. 너무나 너무나 그대가 그리운 밤입니다.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6.12.05
[스크랩]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6.12.04
[스크랩] 사랑은 나무와 같다 사랑은 나무와 같다 사랑은 나무와 같다. 끊임없이 물을 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게 나무이며 그것이 사랑이기도 하다. 척박한 사막의 땅에서도 나무는 물이 있어야 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한그루의 나무는 오랜 고통과 질식을 견디어 내며 물을 기다린다. 자신의 내면에 자신이 포용할 수 있는 한..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6.12.04
[스크랩]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 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정성,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6.12.04
[스크랩]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싶은 한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6.12.01
[스크랩] 당신생각 구멍 뚫린 가슴에 바람이 노니던 기막힌 과거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머물 것도 아니면서 내 마음을 스치던 바람을 원망하던 날들.... 이제 더 이상 필요치 않습니다. 단 하루도 당신을 보지 않고는 당신생각 가득 찬 이 내 마음 절절히 애닯기만 합니다. 이제..... 속절없는 세월을 걷어차고 보석..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6.11.28
[스크랩] 차 한잔의 명상 차 한잔의 명상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인식하게 된다 좋은 일이건 궂은 일이건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이다 죽지않고 살아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 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6.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