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간염, 간암 걸릴 확률 100배 아직도 간암의 원인을 음주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사실 술보다 더 위험한 것이 만성간염이다. 간염은 간세포에 염증이 발생하는 병으로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진행하면 만성간염으로 볼 수 있다. 간염 가운데 간암과 관련성이 큰 것이 B형, C형 간염바이러스이다. 술 한 방울.. 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2019.02.21
눈 건강 지키는 5가지 방법 눈 건강 지키는 5가지 방법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나빠지는 눈.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생활이나 식습관을 바꾸면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안질환 녹내장, 백내장, 황반 변성 등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시력을 보호하고 눈.. 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2019.02.17
급성심부전 무섭다 ; 암보다 예후 나쁜 심장병 암이 ‘무서운 병’인 이유는 사망률이 높기 때문일 것이다. 갈수록 생존율이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암 진단을 받으면 온 가족이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주위의 흔한 병 가운데 암보다 예후(치료 후의 경과)가 나쁜 질환이 있다. 바로 심장병의 일종인 급성심부전이다. 추운 .. 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2019.02.14
가벼운 실내운동으로 겨울나기. 가벼운 실내운동으로 겨울나기. 추운 날씨와 미세 먼지로 다들 야외 활동을 접고 잔뜩 움츠려 있다. 이렇게 신체 활동이 줄면, 특히 장년층이나 노년층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져 독감이나 폐렴에 걸릴 우려도 커진다. 운동 전문가들은 겨울이 되레 건강한 몸 만들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말.. 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2019.02.13
정상 체중이라도 오래 앉아있으면 심혈관질환 껑충 과체중이 아닌 정상 체중인 사람도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연구팀은 심장 질환 병력이 없는 40~79세의 성인 약 4300만명을 대상으로 좌식 생활방식과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간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체질량 지수(BMI) 18.. 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2019.02.06
눈에도 '중풍' 온다… 망막 혈관 막혀 실명까지 요즘같이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철에는 중풍(뇌졸중) 발생률도 함께 올라간다. 추위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되고,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혈압이 높아지면 혈관을 이루고 있는 근육과 내피세포가 손상되는데 눈 혈관 또한 손상될 수 있다. 일종의 '눈 중풍'인 셈이다. .. 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2019.02.06
인체에 치명적인 블루라이트 최근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찾는 것이 있다. 손으로 머리맡을 더듬어 스마트폰을 찾는다. 급하지 않은 일이지만 스마트폰에서 기사를 검색하고 하루 일정을 체크한다. 막 잠에서 깬 두 눈이 급속히 뻑뻑해지는 것을 느낀다. 밤에는 잠이 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하는 날이 많다. 잠.. 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2019.01.17
치료 안 하면 사망률 80%, 천포창 ; 입안 물집이 이상 신호 "천포창은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80%에 이르는 중증질환입니다. 하지만 병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천포창 등 수포성 질환 환자를 전문으로 보고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김수찬 교수의 말이다. 천포창은 병명을 들어본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희귀질환이다. 건.. 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2018.12.28
평생 위암-대장암에 안걸리는 예방법 평생 위암-대장암에 안걸리는 예방법 1. 500ml 큰 컵에 꽃소금 두 숫가락(커피 숫가락)을 끓은 물로 타서 식혀 놨다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공복에 한 번에 다 마신다. 2. 그러면 20분내지 40분정도 지나면 설사가 난다. 장에 붙어 있던 몇십년된 숙변이 다 청소되어 나온다. 3. 첫번째 .. 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2018.12.28
파킨슨병 국내 노인 100명 중 2명이 앓는 것으로 추정되는 '파킨슨병'. 문제는 파킨슨병 초기 증상이 단순 노화 증상과 비슷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파킨슨병은 처음엔 손발이 떨리거나 행동이 굼떠지는 느낌을 받다가 어느 순간부터 몸이 굳고 걷는 것조차 힘들어지는 병이.. 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