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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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1491

병원의존 형 인간

병원의존 형 인간 병원의존 형 인간이란 말을 들어 보셨는지요? 영어로 메디컬리제이션(medicalization)이라는 말입니다. 고령사회로 진입하며 나타난 ‘노령 층 건강염려증’. 즉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실제보다 심각한 병에 걸려 있다고 생각하여 불안해하고 공포심을 갖는 일종의 강박장애를 말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있으니 나는 환자이고 따라서 약을 먹어야지’ 혹은 ‘몸이 한창 때하고는 많이 달라, 약을 처방받아야 해’라며 ‘병원의존 형’으로 변하는 것이 우리 노인의 삶인 것 같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전체 국민의 5%, 병원 방문자의 15%가 이 증상을 겪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이 병원의존 형 인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일산으로 이사 올 때 우선 고려했던 것이 병원이었..

알아둬야 할 건강생활상식 8가지

알아둬야 할 건강생활상식 8가지 휴대폰 벨소리가 5초 지난후 받는다 짧은 5초 시간이 뇌암에 걸릴수 있는 위험성을 많이 낮춰주게 된다. 휴대전화를 칠 때나 받을 때 처음5초간은 전송신호가 불안정하기에 전자기 복사가 한창 높을 때이다. 그러므로 전화벨이 울린후 5초 후에 전화를 받으면 대뇌에 대한 전자기복사를 낮춰줄수 있다. 명상자세로 1분 단련한다 날마다 1분 동안만 명상자세를 취한다. "보이지 않는" 걸상에 앉은것처럼 명상자세를 취하고 앉아서 정신을 집중하고 호흡을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 목, 가슴, 심장과 같은 기관과 복부, 다리 근육을 단련할수 있게 되여 전신단련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1~3분 동안 누워있다가 일어난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매년 200만 명 좌우가 중풍(..

코로나의 가장 흔한 증상은 마른 기침도 고열도 아니었다..그럼 무엇?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감염자의 가장 흔한 증상이 마른 기침이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등 외신은 영국 통계청(ONS)이 지난 8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코로나19 감염자들의 증상을 조사한 결과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흔한 증상은 '미각과 후각의 상실'이었다고 보도했다. ONS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에게서 가장 흔한 증상은 미각과 후각의 상실, 고열, 기침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기침 증상을 보이는 감염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20%를 넘지 않았다. 조사 기간 동안 미각과 후각을 상실하거나 고열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고열 증상은 조사 초기 모든 연령대에서 5%를 넘지 ..

나이 들면 살 빼기 어렵다? '이것' 관리하면 오히려 잘 빠져

60세 이상으로 고령자라도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면 젊은 사람만큼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살이 쉽게 찌고, 체중 관리가 어려워진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드는 성장호르몬의 영향이 큰데, 성장호르몬이 감소하면 근육량이 줄고 신진대사량이 떨어져 몸이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양이 줄어들게 된다.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아예 포기할 필요는 없다. 60세 이상 노인이라도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면 젊은 사람만큼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영국 워릭대학 연구팀은 당뇨병·대사질환 연구 센터(WISDEM)가 진행하는 체중 관리 서비스에 참여한 고도비만 환자 242명을 대상으로 나이에 따른 체중 감소율을 비교 조사했다. 대상자들은 60~78..

장수자들의 공통점

장수자들의 공통점 1. 항상 열심히 살았다. 2. 모든 일에 편견을 두지 않았다. 3. 식사는 가볍게 간단히 했다. 4.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다. 5. 근심, 걱정, 불안, 초조, 죽음에 대하여 공포심에 사로 잡히지 않았다. 6. 올바른 신념을 갖고 인생을 살았다. 장수비법 7가지 1. 균형 있는 식사를 하라! 2. 몸을 항상 청결히 하라! 3. 웃음을 잊지 말고 살아라! 4. 질투와 노여움, 증오감을 갖지 말라! 5. 원만한 인간 관계를 유지하라! 6.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가져라! 7. 항상 충분히 휴식하라! 오래 사는 10가지 비법. 1. 금연하라! 2.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3. 음주를 절제하라! 4. 음주운전을 완전히 포기하라! 5. 체중 조절은 적정히 하라! 6. 정기적으로 혈압..

소변이 소변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소변이 소변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1. 소변 색이 진한 노란색이다 소변이 맑은 빛깔이 아닌 평소보다 진한 노란색이라면 몸에 수분이 부족한 것일 수 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은 체액을 보존하기 위해 소변 생산량을 줄인다. 따라서 배출되는 소변은 고농축 형태일 수밖에 없다. 체내 수분 부족은 신장 결석 등을 유발할 수 있기에 소변 빛깔이 진하다면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해주도록 하자. 2. 소변 색이 분홍색이다 가끔 소변이 분홍 빛깔을 띠는 경우가 있다. 빨간 색이 아니라 혈뇨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설명에 따르면, 분홍 소변 역시 혈뇨 증세로 보는 경우가 많다. 혈뇨는 피로가 누적되거나 운동을 심하게 한 경우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 ..

소화불량 7년 시달린 그녀.. 원인은 편두통이었다

딱따구리가 머리를 쪼는 느낌.. 국내 편두통 경험자 709만명 추정 어렵사리 편두통 진단을 받은 최문경씨(오른쪽)가 주치의 오경미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와 질병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대한두통학회 제공 주부 최문경(40)씨는 7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소화불량과 두통으로 소화제와 진통제를 달고 살았다. 10대 이후 한 달에 한두 번씩 그녀를 괴롭히던 두통은 둘째를 낳고 나서 더 잦아졌다. 속이 불편한 증상도 심해졌다. 머리가 깨질 것 같은 증상이 시작되면 몇 시간씩 또는 하루종일 어두운 방에 눈을 감고 누워 있어야 했다. 밝은 빛이나 작은 소음에도 예민해졌고 특히 TV소리는 듣기도 싫었다. 생리주기의 영향을 받는 듯해 산부인과에서 피임약을 처방받아 먹기도 했다. 그때까지는 소화불량이 두통의 원인..

물만 먹어도 살쪄? 기초대사량 늘리는 7가지 팁

"헉, 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 "대사량이 적어서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는데?" 어떤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고, 어떤 이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이유 중 하나로 인체대사가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적정히 활성화한 인체대사는 체중조절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개인의 인체대사는 선천적이어서 잘 안 바뀐다고 믿는 사람도 있지만, 충분히 바꿀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영국 국립건강서비스(NHS) 등은 건강을 위해 인체대사(Metabolism)를 활성화하기를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 인체대사는 인체에서 호흡, 소화, 세포정비 등 생명을 유지하고 장기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일어나는 모든 화학반응을 가리킨다. 대사에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인체가 이들 과정을 수행하기..

손바닥에 거미 다리 모양 붉은 반점 생겼다면 "간 검사 받으세요"

[THE 시그널] ③ 간경변증 평생 술을 입에 달고 사는 한지평(55) 씨는 어느 날 붉은색으로 변한 손바닥을 발견했다. 한씨는 최근 들어 배도 나오고 호흡할 때마다 구취도 심했다고 한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복부비만이 생기는 것은 흔한 일이고, 입안에 충치가 있거나 스케일링을 제때 안 하면 구취가 심해질 수도 있다. 그런데 한겨울도 아닌데 붉은색으로 변한 손바닥은 과연 어떤 시그널일까. 한씨의 경우처럼 손바닥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미세혈관이 거미 다리 모양으로 뻗어 피부가 붉게 보이는 거미혈관종 증상이 나타나면 간경변증 초기를 의심해볼 수 있다. 간경변증의 시그널은 거미혈관종 이외에 복부 팽만, 하지 부종, 황달이 있으며 간성 혼수의 경우 의식이 흐려지기도 한다. 간경변증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 황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