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1491

몸에 활기를 주는 5가지 해독 팁

일상적인 활력을 유지하는 간단한 비결이 있다. 이 비결은 주스만 마시는 단식이나 매운 레몬 디톡스를 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몸을 해독하지만, 음식도 먹을 수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다섯 가지 방식을 꾸준히 실천하면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건강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신장과 간은 신체의 노폐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관이다. 만약 이 장기에 문제가 생기면 몸에 노폐물이 쌓여서 염증을 일으키고, 질병과 체중증가의 원인이 된다. 정화와 해독을 위한 생활방식은 신장과 간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돕는다. 게다가 빛나는 피부와 소화기능 향상, 변비 개선, 체중 감소, 질 높은 수면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해독을 돕는 5가지 생활방식 1. 아침에 레몬 넣은 물 마시기 일어나자마자 큰 컵에 레몬을 ..

피부 위에 생긴 작은 돌기, 쥐젖 vs 사마귀?

흔한 피부 질환인 쥐젖과 사마귀는 오돌토돌한 피부 융기가 생기는 질환으로 언뜻 보기에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피부 돌기는 감염이나 바이러스, 피부암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쥐젖과 사마귀는 비암성(양성) 질환이므로 건강에 무해하다. 쥐젖 vs 사마귀 차이점은? 피부 표면에 볼록 튀어나온 돌기가 어미 쥐의 젖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쥐젖은 연성섬유종의 일종으로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목, 겨드랑이, 유선, 사타구니, 눈꺼풀 등 피부가 겹쳐지는 부위에 나타난다. 인구의 절반이 쥐젖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만, 당뇨병과 같은 대사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 호르몬 변화를 겪는 임산부에게 더 흔하다. 쥐젖은 모든 연령에 발생할 수 있지만 60대 이상 노년..

[면역력 UP! A to Z] 면역력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면역력을 높여라’라는 표현은 최근 자주 보이는 말일 것이다. '면역력'은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균에 대항해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시스템이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면역력이 중요한 때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면역력에 대한 지식이 맞는 것일까? 지금부터 면연력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확인해보자. Q. 면역력이 약해지면 코로나 19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진실 외부 바이러스의 침입에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력은 코로나 19가 유행하는 요즘 시대에 중요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홈페이지를 통해 “면역 체계가 약해진 사람들은 코로나 19의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로 인해 중증질환을 앓기 쉬운 고위험군”이라고 말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오래 코로나 ..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결, '단마토'가 뭐길?

최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씨 등 유명인들이 ‘단마토’를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단마토는 단 토마토의 줄임말로 스테비아 토마토를 일컫는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설탕보다 달지만 다이어트도 되고 각종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이어터들에게 완벽한 음식인 단마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단마토 속 스테비아란? 스테비아는 허브에 들어있는 천연 당분으로 설탕보다 무려 300배 이상의 단맛을 내는 동시에 칼로리는 100분의 1로 낮다고 한다. 스테비아 속에는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낮춘다. 또한, 스테비아는 혈전 생성을 억제해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좋고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 노화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

혈당 조절이 뇌 건강에 영향을 미쳐 (연구)[출처]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우리 몸에서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 혈액 속의 혈당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이는 질환이다. 당뇨병은 관리가 되지 않으면 심장, 신경, 혈관, 눈 등에 손상을 주는 이차 합병증이 생겨 위험하다. 이와 더불어 당뇨병이 기억력과 얼마나 잘 배우는지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패닝턴 생물의학 연구 센터에 따르면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이 수치를 정상으로 조절했을 때, 인지 검사에서 더 좋은 점수를 얻은 것이 나타났다. 인지 검사는 사고력, 기억력,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실험에 앞서 혈당 수치를 조절할 때 체중 감량, 운동을 병행하면 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가설..

오늘도 나를 유혹하는 밀가루 음식, 대체 왜 나쁜 걸까?

친구를 만나 파스타를 먹고 카페에 가 커피와 케이크를 시킨다. 집에 가는 길에 빵집도 지나치기에는 아쉬워 들어가 보지만 살이 찔까 봐 겁이 나 고민 끝에 한두 개만 골라 담는다. 이렇듯 우리는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지만,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다. 대체 왜 밀가루 음식이 좋지 않은 것인지 자세하게 알아보자. 케이크 △ 비만 밀가루는 탄수화물 92%와 단백질 8%로 이루어진 고탄수화물 식품으로 당지수가 높아 혈당을 높이고 살을 찌우는 원인이다. 당지수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올라가는 정도를 나타내는데, 이것이 높을수록 체내 흡수 속도와 이를 에너지화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이때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 때문에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배고픔을 빨리 느끼게 되고 과식을 하..

쥐가났을 때 즉효(卽效)

쥐가났을 때 즉효(卽效) 일상생활 중에 '쥐(근육경련)'가 나면 얼른 '아스피린' 한 알을 입안에서 꼭꼭 씹어서 완전히 물이 되었을 때 삼키면 30초 이내에 거짓말처럼 '쥐'는 사라진다고 하네요. 쥐가 났다고 해서'고양이' 그림이나 사진을 갖다 대는 일, 코에 침을 바르는 일은 없어야 되겠지요? 쥐가 나는 주원인은 심한 운동이나 등산, 수영, 중에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그 원인을 아직까지 현대의학에서도 확실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심한운동 중에 발생하는 경련은 주로 탈수와 전해질 (물 등의 용매에 녹아서 전기를 통하게 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입니다.) 무기질( 단백질·지방·탄수화물·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의 불균형으로 ‘고온. 다습한 환경. 근육의피로 등이 주된 원인’ 으로 나타난다고 보..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고구마에 이런 힘이 있었네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고구마에 이런 힘이 있었네 최근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의 가고시마에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혈압을..

노후에 가장 무서운 적

노후에 가장 무서운 적 그게 무료(無聊-지루하고 심심함) 다. 사람은 죽는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살고있는 것이다. 산송장’ 이 안되려면 자기일이 있어야 된다. 돈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일’ 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텔레비전 리모콘을 쥐고 소파에 누우면 그 인생은 종친것이나 마찬가지다. 오직 늙어 죽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그것이다. 베이비붐세대가 희망하는 노후생활은, 취미생활’ 이 42.3%로 가장 높았다. 방향은 바로잡은 것이다. 거기에는 전문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그 취미생활은 구체적인 것이어야 하고 그렇게 하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모두가 꼭 명심해야 될것은, 인간의 생애에서, 그리고 노후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 이라는 사실이다. 건강이 없으면 다른것도 없..

75세 이후의 건강

? 75세 이후의 건강 ? 분당 서울대 병원 내분비내과 임 수 교수는 75세 이후에는~~~ "집안 일·목욕 같은 일상생활을 혼자서 무리 없이 한다면 健康한 老人, 누군가의 도움이 약간 필요하면 老弱한 老人, 혼자서는 불가능하면 매우 衰弱한 老人으로 구분한다" 면서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나이가 75세 前後" 라고 말했습니다. 비교적 젊고 건강한 75세 미만 老人은 살을 빼고 過食을 避해야 하지만 75세 이상이면서 衰弱해진 老人은 고기 등 단백질을 되도록 많이 먹으면서 체중이 줄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血壓의 관리도 비슷합니다. 高齡 患者의 적절한 목표 혈압에 대한 결론은 아직 확실히 나오지 않았지만 진료 현장에서는 나이가 많을수록 목표 혈압을 중장년 층보다 높게 정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