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지혜 건강 상식/요리 레시피 먹방 212

떡국엔 소고기? 대신 넣으면 좋은 음식 4

떡국엔 소고기? 대신 넣으면 좋은 음식 4© 제공: 헬스조선 떡국은 신년과 설날 즈음에 자주 먹는 음식이다. 깨끗한 흰 떡으로 장수와 풍년을 바랐던 게 기원이라고 한다. 떡국은 추운 겨울 몸을 따듯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조리 과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다른 반찬을 먹지 않는 탓에 더 많이 먹게 되거나 영양소를 불균형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주로 소고기를 많이 넣지만 매생이, 굴, 귀리, 들깨가루도 떡국과 궁합이 좋다. ◇매생이·굴매생이는 떡국과 잘 어울린다. 단백질, 칼슘은 물론 철분 등의 무기질도 들어있어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떡국과 영양학적 균형을 맞춘다. 게다가 식감 역시 부드럽고 국물의 시원한 맛도 보강해줄 수 있다. 매생이는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마음에 위안을 주는 음식"..CNN이 뽑은 한국 길거리 음식 1위는

[사진 출처 = CNN] 우리나라의 김밥과 떡볶이가 미국 CNN방송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길거리 음식'에 이름을 올렸다. CNN 방송은 최근 '아시아를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할 50가지 길거리 음식과 음료'를 선정해 발표했다. 매체는 각 음식을 소개하기에 앞서 "부글부글 끓는 국수, 납작한 빵, 디저트 등 아시아의 길거리 음식은 다양성과 풍미가 뛰어나다"며 "이 광대한 지역은 적도의 열대 지방과 산맥, 화산섬, 거대한 도시 등 다양한 모습을 품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수세기에 걸친 이주와 무역으로 인해 많은 요리법이 국경을 넘어 음식 간 유사점도 많다"면서 "중동과 중앙아시아 지역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길거리 음식으로는 김밥과 떡볶이를 꼽았다. 김밥에 대해서는 "김으로 싸서..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 할 향토 별미30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 할 향토 별미30 강릉시 성산면은 대구머리찜 골목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대구는 주문진항구에서 주로 많이 잡히며 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 지방 양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통풍 치료 및 만성 류머티즘에 효과적이다. 또한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 기능 강화, 피로 회복, 시력 증강에 좋다. 대구머리찜은 강원도 특색을 살려 두부, 감자 등을 넣는 것이 특색. 계절과는 무관하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 좋다. 옛 카네이션(033-641-9700) 민어는 예부터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고급 어종이었다. 6~10월까지가 제일 맛있는 시기. 민어는 크기가 커서 민물고기의 고래라 불리기도 하는데, 목포 임자도 근처에서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 따라서 이맘때가..

회를 드시는 분은 반드시 읽어 보세요

회를 드시는 분은 반드시 읽어 보세요! ♤ ①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문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론 생선은 육류와 마찬가지로 산성식품이므로 알칼리성인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은좋지만 자극성이 강한 마늘, 된장과 같이 먹으면 혀의 미각을 둔감하게 만들어 회의참 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선회 따로, 야채 따로 먹는 방법이 좋다. ②생선회에도 먹는 순서가 있다!!  ̄ ̄ ̄ ̄ ̄ ̄ ̄ ̄ ̄ ̄ ̄ ̄ ̄ ̄ ̄ ̄ ̄ ̄ 미식가들이 생선회를 먹는 모습을..

인삼보다.. 겨울 무 한 뿌리

인삼보다.. 겨울 무 한 뿌리 과일 못지않게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은 채소가 겨울 무다. 겨울 무는 생으로 먹어도 요리에 넣어 익혀 먹어도 맛있는데, 가장 큰 장점은 부위별로 그 맛과 효능이 다르다는 점이다. 무는 역시 겨울 무다. '겨울에 무,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없다' '겨울 무 먹고 트림을 하지 않으면 인삼 먹은 것보다 효과가 있다'라는 속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무중에서도 겨울 무는 최고로 손꼽힌다. 그렇다고 무가 계절에 따라 영양분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밤이 긴 겨울에 특히 더 많은 영양분을 저장해 맛이 좋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무는 사시사철 재배되고 쉽게 먹을 수 있어 우리나라 고유의 채소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는 본래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다. 우리나라에는..

WHO 발표 - [세계 10대 불량 음식]

WHO 발표 - [세계 10대 불량 음식] 1. 기름에 튀긴 식품 - 심혈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발암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질시킨다. 2. 소금에 절인 식품 -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며 신장에 큰 부담을 준다. 그리고 후두암을 일으키며 점막이 쉽게 헐거나 염증을 생기게 한다. 3. 가공류 고기 식품 - 발암물질 중 하나인 아질산염과 방부제를 대량 포함하고 있으며 간에 큰 부담을 준다. 4. 과자류 식품 - 식용 향료와 색소가 대량 포함되어 있어 간 기능에 부담을 준다. 심하면 비타민을 파괴한다. 열량은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 면에서는 부족하다. 저온에서 구운 과자나 전밀 과자는 포함하지 않는다. 5. 사이다 콜라류 식품 - 인산, 탄산을 포함한다. 몸 속의..

매실의 효능과 담그는 법

여름철 건강을 부르는 식품, 매실 드셔보세요 . 매실은 성질이 평온하고 신맛이 강해 갈증해소와 거담, 구토, 이질을 멎게 하며 술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뛰어나다. 하루 2∼3개의 매실을 먹으면 산성화된 현대인들의 혈액을 중화시켜 주고,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회복, 노화방지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똑똑한 주부는 왜 매실을 찾는지 알아보자. 현대인들은 산업화에 따른 환경변화로 체질이 산성화되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돼 있다. 알칼리성 식품인 매실은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고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 식중독 예방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약용과 식용으로 쓰이는 매실의 효과 매실은 예로부터 한방에서 위장강화·배탈·지혈·해독·구충제로 쓰여 온 약알칼리성 식품이다. 우리 선조는 1500여 년 전부..

속이 꽉찬 고단백 반찬 만들기

고등어 가을은 생선에 물이 오르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등 푸른 생선, 고등어는 두뇌 발달에 좋은 DHA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EPA가 풍부해 가족 모두에게 훌 륭한 식재료. 크고 살이 단단하며 청록색의 광택이 나고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이 싱싱하다. 전복 보양식의 주재료 중 하나인 전복은 단백질뿐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전복은 껍질에 광택이 있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또 크기가 클수록 살이 많다. 손질할 때는 수세미나 솔로 앞부분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칼을 껍데기 사이에 넣어 살을 완전히 떼어 낸다. 그다음 살에서 내장을 떼어 내고 살에 붙은 전복 이빨을 제거한다. 버섯 언제든지 식탁에 올릴 수 있는 버섯은 일 년 중 가을에 가장 맛이 좋다. 대체적으로 색이 선명한 것이 신선..

세계 최고의 명장 Best 5

◐ 세계 최고의 명장 Best 5 ◑ 1. 된장 메주로 장을 담가서 장물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로 만든 장. 메주에 소금물을 알맞게 부어 익혀서 장물을 떠내지 않고 그냥 만들기도 한다. 된장은 간장과 함께 예로부터 전해진 우리나라의 조미식품(調味食品)으로 음식의 간을 맞추고 맛을 내는 데 기본이 되는 식품이다. 2. 고추장 예로부터 각 가정에서 재래식으로 된장 ·간장과 함께 담가왔다. 고추장의 원료로는 녹말과 대두국(大豆麴), 즉 메줏가루 ·소금 ·고춧가루 ·물 등을 사용한다. 녹말로는 찹쌀가루 ·멥쌀가루 ·보릿가루 ·밀가루 등을 사용해왔는데, 과학적으로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찹쌀가루를 사용한 고추장이 가장 맛과 질이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고추장은 녹말이 가수분해되어 생성된 당의 단맛, 메주콩의 가수분해로..

보약이 되는 봄나물 요리 9가지

보약이 되는 봄나물 요리 9가지 감자를 얄폿 얄폿 썰어 넣고 향긋하게 국을 끓여 먹으면 하루가 다 향긋합니다. 지방마다 개인마다 쑥국 끓이는 방법도 각각이라서 무와 조개류를 넣기도 한다는데 저는 감자와 들깨가루, 콩가루를 함께 넣어서 끓여요. 주재료: 쑥 두 줌100g , 감자 작은것 1개 부재료:된장 1큰술, 콩가루, 들깨가루 1큰술씩, 감자 작은것 1개 멸치다시마물: 국물용멸치 6개, 다시마 1조각 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다시마 육수를 냅니다. 2, 쑥은 잘 다듬어 씻어 건지고 물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콩가루에 살살 버무려둬요. 들깨가루도 좋아요. 3, 감자 작은 것 하나 납작 썰기를 합니다. 4, 1의 물에 된장을 연하게 풀고 끓으면 감자를 넣어요. 5, 감자가 익으면 2의 버무린 쑥을 살그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