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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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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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카메라에 찍힌 놀라운 사진 1장

몰래 카메라에 찍힌 놀라운 사진 1장 세계에서 한 명만 받을 수 있는 그 "상" 사진 작품명 마치 그림 같은 사진 1장. (◎0◎ ) 사진 속 동물은 러시아 연해주를 중심으로 중국 북동부와 북한에 현재 550마리가 살아남아 있는 '시베리아 호랑이'. 멸종에 처한 시베리아 호랑이가 굵은 전나무를 부둥켜안고 영역을 표시하는 모습입니다. 출처Sergey Gorshkov l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놀라운 기적의 순간을 포착한 사람은 러시아의 사진작가 '세르게이 고르쉬코프'. 그는 이 사진 1장으로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이 선정하는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이 공모전에는 무려 4만 9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고 해요. 출처ni..

가을비 낭만ㅡ수원지 가을 힐링산책

가을비 낭만ㅡ수원지 가을 힐링산책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 (photo by 모모수계) 떠나는 낙엽의 마음이 되어 / 윤세영 떠나야 하는 침묵의 길과 남은 발자취의 흔적들이 상념으로 반추되는 떠나는 낙엽의 마음이 되는 아침 붉은색의 단풍이 열정의 그대처럼 가슴뛰게 했었는데 그리워지는 그대 향기 였지만 끝내 안개속에 숨어있는 그대안에 등불켜지 못하고 그대 이름 부르지 않고는 떠나 보낼 수 없는 갈색의 아름다움 이었기에 앙상한 나무가지 위에 그대 이름 불러보며 허무와 쓸쓸함이 공존하는 또 하나의 차디찬 낙엽이 되어 가슴깊이 그리움 남겨둔채 갈바람 따라 흔들리며 떠나간다 오늘의 명언 생각하는 것이 소금이라면 희망과 꿈은 인생의 사탕이다. 꿈이 없다면 인생은 쓰다.ㅡ

그윽한 가을국화 향기를 찾아서

그윽한 가을국화 향기를 찾아서(5) 부산 가야공원에서 / (photo by 모모수계) 국화 구절초ㅡ(초읍 어린이 대공원에서..) 국화(菊花)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중국, 일본이 원산 2,000여 종이 넘는 품종들이 재배되고 있으나 계속 새로운 품종들을 만들어 정확하게 알수없다. 꽃은 가을에 무리지어 피며 꽃색은 품종에 따라 노란색·흰색·주황색 등 다양하며 크기에 따라서 대국·중국·소국으로 구분한다. 꽃의 지름이 18㎝가 넘는 대국(大菊), 지름이 9~18㎝ 정도인 중국(中菊), 지름이 9㎝가 채 안되는 소국(小菊)으로 나눈다. 꽃은 가을에 두상꽃차례로 무리져 한 송이 꽃처럼 피나, 꽃이 피는 시기는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꽃을 ..

외국 작가 사진 작품 선(選) 53

외국 작가 사진 작품 선(選) 53 (1) Balanced Rock: 平衡石(균형 잡힌 바위:미국 유타주 그랜드 카운티에 위치한 아치 국립 공원의 특징 중 하나) / Dieter Kaupp (2) Draumalandio: 꿈나라 / Daniel Herr (3) Drop the roof: 지붕을 내리다 / Red Bull Photography (4) Eriskay Croft: 에리 카이 오두막집(스코틀랜드 북부에 있는 아우터 헤브리디스 지역의 섬) / Adam West (5) Grey Jay: 회색 어치 / Jean Marc Cossette (6) Hot air balloons hovering over tulips: 튤립 위에 떠 있는 열 기구 / William Lee (7) I'm small: 나는 작아..

정겨운 농촌의 가을ㅡ단풍길 따라서

정겨운 농촌의 가을ㅡ단풍길 따라서 경북 경주 산내면에서 / (photo by 모모수계) 대현고개(문복산) 문복산 단석산 OK그린 수련원/목장 산내면 일부리.. 심원저수지(가믐으로 저수량이..) 경주산내 심원사 청하쑥부쟁이 경북 경주시 산내면 일부리에 있는 수더분한 천년고찰 조계종 사찰이다 가을 들녘에 서서 / 藝香 도지현 추수 끝난 허허로운 들녘에 서니 가진 것 알맹이까지 내어주고 껍질밖에 남지 않은 나와 같아 뿌듯하면서도 애잔한 마음이다 황금 물결 출렁거릴 때를 기억하니 알알이 잉태하여 만삭이 된 어머니를 보는 듯해 가슴 벅찼지 열정에 들뜬 청춘의 표상이던 시절 세상을 바꿀 것 같던 기백도 있었는데 그것도 한때의 치기에 불과해 지나고 보니 회한으로 얼룩져 있는데 그래도 새싹 돋아나는 봄을 지나 가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