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지현 아이유 임영웅 (뉴스엔DB)왼쪽부터 방탄소년단 RM 지민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국 부동산 매매시장에 불어 닥친 한파가 연예계에서는 그 기세가 꺾이는 모양새다. 주택가격과 대출금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 연예계 자산가들의 투자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온다. 한 번에 목돈을 만지는 것이 가능한 연예인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를 물색한다. 과거 요식업 등 사업으로 돈을 불리는 것에서 나아가 부동산, 주식 투자 등으로 돈을 불리는 재테크가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연예인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큰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에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사들이는 차원이 다른 재테크 클래스를 보여주는 스타들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야말로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