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서울가요대상’ 1차 모바일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서가대' 1차 모바일 투표 1위 '굳건한 팬덤'© 제공: 엑스포츠뉴스 지난 6일 정오부터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서울가요대상’ 공식 투표앱에서 진행된 1차 투표 결과 임영웅이 176만 8865표(22.85%)로 본상 팬투표 1위를 기록했다. 김호중이 131만 6525표(17.01%)로 2위를 기록하며 임영웅의 뒤를 바짝 쫓고 있고 강다니엘이 48만표(6.33%)로 3위, 방탄소년단 진이 45만표(5.88%)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상 부문 경쟁도 치열하다. 템페스트가 10만 7809표(27.41%)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라필루스가 6만 5954표(16.77%)로 2위, 르세라핌이 5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