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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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행 연예 2516

코요태 신지 “순탄치 않았던 24년, 코로나19로 막막할 때 김종민 큰 힘 돼”

코요태 신지 “순탄치 않았던 24년, 코로나19로 막막할 때 김종민 큰 힘 돼”©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코요태 신지 “순탄치 않았던 24년, 코로나19로 막막할 때 김종민 큰 힘 돼”©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지난 24년을 돌아 봤다. 10월 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코요태의 새 앨범 ‘LET's KOYOTE’(렛츠 코요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LET's KOYOTE’에는 ‘영웅’과 ‘반쪽’ 두 곡이 수록 됐다. ‘영웅’은 힘든 시기에 나에게 힘이 되어준 너,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준 ‘당신이 나의 영웅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반쪽’은 팬들과 대중을 향한 감..

이준석, 추가 가처분은 '완패'…법원 '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6일 기각했다. 법원이 이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아 정진석 비대위는 법적 안착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는 이날 개정당헌에 따른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결에 "실체적 하자나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 전 대표가 정 위원장 및 비대위원 6명을 상대로 낸 3·4·5차 가처분 신청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 전 대표의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이 소명됐다고 할 수 없다"면서 "개정 당헌에 따른 비대위의 출범에 법적 하자가 없다"고 했다. 앞서 법원이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인용한 이후, 이 전 대표는 '비상상황' 당..

한동훈, '윤석열차' 논란에 "표현의 자유 보장"..박보균 문체부장관 '머쓱'

"혐오·증오 정서가 퍼지는 것 자체는 반대하지만.." 문체부와 온도차?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이른바 '윤석열차' 만평 논란에 대해 "법률가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으로서 표현의 자유는 넓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장관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 증언에서 "풍자와 혐오의 경계는 늘 모호하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해당 만평을 그린 고등학생에게 금상을 수여하고 작품을 부천 만화축제에 전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해 "엄중 경고"와 함께 후속 조치를 예고해 논란을 빚었다. 한 장관은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그림을 보면서 이런..

주호영, 김정숙 여사 제대로 때렸다.."영부인 혼자 '대통령 휘장' 달고 전용기 타"

"영부인 단독으로 대통령 휘장 달고 전용기 탄 전례 없어" "당시 청와대가 인도 측 요청이라고 밝힌 것과 달리, 우리 요청으로 방문 성사" "긴급재해 상황 제외하고, 예비비가 이렇게 빨리 배정된 것 역시 이례적" "또 청와대는 뭐를 감추기 위해 거짓말까지 동원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11월 7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왼쪽)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11월 7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재인 전 대..

여전히 임영웅 천하..아이돌 꺾고 아이돌차트 솔로 1위

[OSEN=박소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솔로가수 1위를 거머쥐었다. 여전히 임영웅 천하..아이돌 꺾고 아이돌차트 솔로 1위© 제공: OSEN 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9월 3주차(9월 19일~9월 25일) 아차랭킹에서 임영웅은 음원점수 605점, 유튜브 점수 2687점, 소셜점수 687점 등 총 4079점으로 전체 5위, 솔로가수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평점차트에서도 무려 79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다. 최근 `비밀 잘 지켜줄 것 같은 입 무거워 보이는 스타는?` 설문조사 1위를 비롯해 각종 투표 1위를 찍으며 명불허전 히어로 포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월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개최하고..

윤 대통령, 강경 대북 메시지.."핵무기 사용 기도 시 압도적 대응 직면"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사 "북한 정권의 핵개발 NPT 정면 도전"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국군의 심장부’ 계룡대에서 거행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 동맹과 우리 군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가운데, 북한의 도발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오늘(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한번 들어가면 못 나온다"..17년 만에 처음 공개된 이곳

국가고시센터 최초 공개 2005년 준공 후 17년 만에 5·7·9급 공무원시험 출제 장소 건물 안·밖 연결 모든 창문 테이프와 자물쇠로 막혀 출제위원들 길면 20일까지 합숙 “한번 들어가면 음식물 쓰레기도 못 나옵니다.” 인사혁신처는 28일 공무원 시험 문제 출제를 담당하는 국가고시센터를 최초 공개했다. 2005년 준공된 뒤 17년 만이다. 이곳에서는 5·7·9급 공무원 객관식, 주관식, 면접 문제를 모두 만들어낸다. 지난해 기준으로 17종 시험 347개 과목의 4660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찾은 경기 과천 국가고시센터는 삼엄한 경비와 보안 시스템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건물 안팎을 연결하는 창과 문은 모두 테이프와 자물쇠로 막혀 있었고 창에는 시트지가 붙어 건물 안을 볼 수 없었다. 건물과 연결된..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2022 APAN OST상 수상 확정

가수 임영웅이 2022 APAN STAR AWARDS에서 OST상을 수상한다.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2022 APAN OST상 수상 확정© 제공: 스타뉴스 임영웅은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9월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아이돌챔프에서 진행된 2022 APAN STAR AWARDS OST상 투표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55.80%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2022 APAN OST상 수상 확정 이미지 2© 제공: 스타뉴스 2022 APAN STAR AWARDS OST상은 아이돌챔프 100% 투표로 선정된다. 이에 임영웅은 2022 APAN STAR AWARDS OST상 수상을 확정했다. '사랑은 늘 도..

송가인·김호중, TV조선 예능으로 뭉쳤다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로 뭉쳤다. 이 두 사람은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무대가 되는 밀착형 서비스를 시작한다. 송가인·김호중, TV조선 예능으로 뭉쳤다© 제공: 한국일보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로 뭉쳤다. 각 소속사 제공 27일 TV조선은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탄생한 ‘미스트롯’ 송가인과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복덩이들고’를 통해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국민 남매로 의기투합한다”고 프로그램 론칭을 알렸다. 오는 11월 방영될 ‘복덩이들고’는 국내 오지 마을부터 비행기 타고 저 멀리 해외까지,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가는 송가인 김호중의 국민 밀착형 서비스 현장을 담는다. ..

임영웅, 뽀글 머리로도 감출 수 없는 비주얼

임영웅이 ‘뽀글 머리’로도 감출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임영웅 SNS 캡처© 경향신문 임영웅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영웅은 ‘스윗’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임영웅은 최근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시도했다. 기존의 청순한 헤어 스타일에서 뽀글뽀글한 파마를 시도했다. 임영웅은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에도 여전히 트로트 왕자다운 비주얼을 고스란히 간직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팬들 앞에서도 공연을 펼치는 시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스포츠경향(http://sports.kha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