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 대상 부회장과 에미상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정재는 12일(현지시각)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해 카메라 앞에 섰다. 배우 이정재(왼쪽)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리는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사진=뉴시스 ]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다정하게 두 손을 잡은 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1일 데이트가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8년째 공개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