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1491

오이를 먹어야 하는 14가지 이유.

오이를 먹어야 하는 14가지 이유. 오이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야채이며 ‘슈퍼 푸드’라 불릴 만큼 건강에 좋답니다. ① 체내에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너무 바빠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 한 경우 차가운 오이를 먹으세요. 오이는 수분이 90%랍니다. ② 신체 안팎의 열을 식혀줍니다. 오이를 먹으면 체내의 열을 식혀줍니다. 피부에 오이를 붙이면 따가운 태양빛에 탄 몸의 열을 식혀줍니다. ③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오이의 수분은 체내의 찌꺼기를 쓸어내 줍니다. 규칙적으로 오이를 먹으면, 신장결석을 녹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④ 일일 권장 비타민을 공급해줍니다. 오이는 우리 신체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비타민을 갖고 있습니다.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비타민 A, B, C가 있어 몸..

은밀하게 고혈압 부르는 습관..고혈압 전단계라면 더 주의해야

고혈압|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방치된 고혈압은 표적기관인 눈, 신장, 심장, 뇌에 문제를 일으킨다. 뇌의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뇌졸중이 되거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해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문제는 고혈압은 초기 발견이 어렵다는 점이다. 고혈압은 특징적인 증상이 없어 초기에 자각하기 어렵다. 실제로, 초기에 진단되는 경우는 신체검사나 건강검진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건강검진을 미루면 안 되는 이유다. 귀찮아서, 혹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건강검진 미루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고혈압 초기 발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선택이 아닌 필수다. 건강검진은 직장가입자의 경우 사무직은 2년에 1회, 비사무직은 1년에 1회 시행할 수 있다. 지역가입자 및 직장 ..

심장마비 걸리기 전 몸이 보내는 신호

심장마비 걸리기 전 몸이 보내는 신호 심장마비는 어느날 갑작스레 생기는 것 같지만, 사실 30일 전부터 몸에서 위험하다는 경고 신호를 보낸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하버드대학 연구에 따르면 심장마비 증상이 예고없이 오는 경우는 10명 중 2명 정도로 그 수가 적답니다. 1. 이유 없는 피로 집에서 침대 커버를 정리하거나 가볍게 샤워 하는 것만으로 몸이 피곤하면 이는 심장마비 전조증상일 수 있어요. 특히 이런 비정상적인 피로감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해요. 2. 복통, 소화불량 소화불량, 복통 같은 증상은 평소 누구나 겪죠. 하지만 심장질환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요. 미국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복통 환자의 50%가 심장마비를 진단받아요. 3. 숨이 가쁜 증상, ..

101세 현역 장수 의사의 45가지 건강 습관

💯101세 현역 장수 의사의 45가지 건강 습관 ■ 제1부 활동법 저는 이렇게 움직입니다 1. 규칙적으로 삽니다 2. 매일 15분 일광욕을 합니다 3. 매일 30분 산책을 합니다 4. 매일 낮잠을 잡니다 5. 매일 아침, 하체 체조를 합니다 6. 과한 운동은 하지 않습니다 7. 매순간 내 등 모양을 체크합니다 8. 작은 목표로 시작합니다 ■ 제2부 식사법1 저는 이렇게 먹습니다 9. 매일 15종류 이상의 채소를 먹습니다 10. 채소를 통해 활성산소를 줄입니다 11. 채소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12. 매일 고기를 먹습니다 13. 매일 발효식품을 먹습니다 14. 매일 아침, 소량의 과일을 먹습니다 15. 매일 칼슘 섭취량을 체크합니다 16. 매일 아침, 올리브오일을 섭취합니다 17. 일주일에 한 번, 약선 수..

코로나 완치됐는데 키트 2줄… 재감염일까?

격리해제 후 45일 이전에 다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왔다면, 단순재검출로 분류한다./사진=게티이미지 뱅크 열흘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27)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했다. 결과는 양성을 뜻하는 빨간색 2줄. A씨는 혹시 다시 PCR 검사를 해야 하나 혼란스러웠다. 결국 보건소에 전화해 물어봤더니, 6개월까지는 키트에서 양성이 뜰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사실일까? 취재결과 아니었다. 그럼 언제까지 양성으로 나오는 걸까? PCR 검사는 언제부터 받아봐야 하는 걸까? ◇격리해제 후 다시 양성, 신속항원검사로는 나오기 힘들어 이론상으로는 증상 발현 일주일 전과 후에 신속항원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가장 크다. 가천대 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

'아마도 재감염' 벌써 14만명.. 17세 미만·미접종자 '취약'

코로나19 재감염자 대부분은 17세 미만과 코로나 백신 미 접종자로 집계됐다. 특히 17세 이하는 2배 이상 재감염 위험이 높았다.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코로나19 재감염(2회 감염) 추정사례가 14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17세 미만 소아청소년과 백신 미 접종자의 재감염 위험이 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변이에 한 번 감염됐더라도, 또 다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결과까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재감염(2회 감염) 추정사례 현황 및 발생 요인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7월 3주~4주 발생한 2회 감염 추정사례는 5만6679명으로 누적 2회 감염 추정사례는 총 14만2513명을 기록했다. 이달 24~30일에 발생한 2회 감염 추정사례자만 2만8966명에 달한다. 최..

끊이지 않던 잔기침, 코로나 후유증인 줄 알았는데 폐암이라니..

기침·흉통 등 2주 이상 지속시 폐 관련 검진 받아야 잔기침 피가래 흉통 등 한 달 이상이면 폐암 검진 필수 폐암을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금연과 조기검진이다. 폐암이 늦게 진단되는 이유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대구 수성구 강현욱(58)씨는 5개월 전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올해 초부터 잔기침이 끊이지 않았지만, 그는 그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으로만 여겼다. 기침이 심해지면서 가래, 흉통까지 생기자 종합검진을 받았고 결국 폐암4기 진단을 받았다. 이재욱 호흡기내과 전문의는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19와 폐질환을 혼동, 뒤늦게 폐암이나 중증폐질환 ..

블랙커피가 몸에 미치는 놀라운 6가지 영향

블랙커피가 몸에 미치는 놀라운 6가지 영향 1. 두뇌 매일 8온스(약 227㎖)컵으로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온스 커피 컵 2잔에는 약 200㎎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이 정도 양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 심장 매일 200~300㎎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휴식을 취할 때 혈류량이 향상돼 심장이 기능을 더 잘 수행하도록 만든다. 3. 간 하루에 2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간경변증과 같은 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당뇨병 28개의 연구결과를 조사한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33%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발 매일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

남성이 여성보다 빨리 죽는 이유 6가지

남성은 유전적 결함, 위험행동, 위험한 직업, 심장동맥 질환 등의 이유로 여성보다 수명이 짧은 편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유전적 결함, 문화 특성… 60세인 우리나라 남성은 22.65세(평균 82.65세), 여성은 27.62세(평균 87.62세)를 더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연구원의 분석이다. 기대수명은 매년 늘어 2030년 60세인 남성은 27.04세(평균 87.04세), 여성은 31.97세(평균 91.97세)를 더 사는 것으로 분석됐다. 5년 단위로 남성과 여성 모두 기대수명이 1, 2년 늘어나고 있지만 여성은 남성보다 5년 정도 기대수명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남성의 평균 수명은 여성에 비해 7년 정도 짧다고 알려져 있다. 남성이 여성보다 오래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

걸음걸이로 보는 건강…바른 자세로 걷는 법은?

걷기 자세와 속도 등으로 건강 상태를 유추해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걷는 자세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전문가들은 “건강 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는 단서들이 걷는 자세에 담겨있다”고 말한다. 걷는 동작은 복잡하고 복합적인 과정이 필요하다. 발만 건강하다고 해서 걸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많은 부위가 걷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걷는 자세는 물론 보폭과 속도 등을 통해서도 건강 상태를 추측해볼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걷기 운동은 쉬워 보이지만 막상 제대로 걷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말한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걸음걸이에 나타나는 건강 상태와 바른 자세로 걷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걸음걸이로 보는 건강 △왼쪽으로 치우쳐 걸을 때 걱정거리가 많거나 심리적 불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