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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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1491

우리 몸의 필터, 신장 지키는 최고의 채소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장은 몸에서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 속 필터로도 불린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혈액 속에 노폐물과 독소로 인해 우리의 건강도 급격히 악화된다. 신장은 한 번 망가지면 다시 회복되기 힘든 장기다.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기 전에 신장의 잘 돌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은 "일상의 식단에서 적절한 음식을 선택하면 건강한 신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신장병이 있어도 기능이 더욱 약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영양 전문가이자 식단과 관련한 베스트셀러 작가 토비 아미도르는 "신장은 복잡한 장기다"라며 "신장의 손상과 신장 질환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의학적 영양 요법도 다양하게 이..

혈액 속 콜레스테롤 청소해주는 음식 3가지

양파와 마늘..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 버섯 속 베타글루칸,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당 감소시켜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픽사베이 흔히 건강을 챙길 땐 '장기(Organ)' 위주로 챙기는 경향이 있다. 심장, 간, 폐, 장 등 주요 장기들 중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의 건강 증진에 집중하는 것이다. 틀린 방법은 아니다. 다만 주요 장기만큼이나 신체 건강에 중요한 요소가 또 있다. 바로 혈액이다.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쌓일 경우 각종 혈관질환에 취약해진다. 혈액과 혈관 건강 악화는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중 등 각종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은 호르몬 및 소화 효소 생성에 중요하지만 대부분 현대인들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과도한 편이다. 혈액 내..

잠자는 동안 뇌는 무슨 일을 할까?

컴퓨터 신경모델로 잠든 사이에 관계기억력 강화하는 방식 발견 잠자는 동안 느린 파동에 의해 활성화되는 수면재생은 시냅스 가소성을 유발한다.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건망증이 있거나 사람 얼굴을 보고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뇌건강에 이상이 생긴걸까? 단순히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다. 과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수면이 사물, 장소, 사람, 사건 사이를 연결하는 관계기억력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수면시간 동안 뇌가 어떻게 관계기억력을 강화하는지는 몰랐다. 놀랍게도 뇌는 깨어 있는 상태에서 기억을 생성, 변경, 삭제하는 작업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미국 신경과학학회(SfN) 학술지 《신경과학》에 실린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UCSD) 연구진의 논문을 토..

고혈압 과 죽음을 부르는 5대 요소

고혈압 과 죽음을 부르는 5대 요소 병원에서 행하는 진료 중 가장 흔하면서 가장 부정확한 검사 중의 하나가 혈압 측정이다. 혈압은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돼서 여름보다 올라간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면 교감신경이 긴장해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역시 혈압이 올라간다. 이런 이유로 혈압 측정은 여러 번 시행하고 그 평균치를 내야 하지만 대부분의 혈압 측정은 한 번으로 판단한다. 뇌출혈로 인한 뇌 손상은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도 고혈압의 위험성을 경고하면 쉽게 약물 처방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혈압수치를 측정하는 혈압기의 경우 제조회사가 다를 경우 모두 수치가 다르게 나오는 장난감이지 의료기기가 아니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정상수치 80~120은 제약회사와 주류의사들이 고객인..

코로나 신규확진 10만285명…98일 만에 다시 10만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일 만에 10만명대로 올라섰다. 해외유입 확진자도 532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 뉴시스[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7.26. photocdj@newsis.com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만285명 늘어 누적 1944만6946이 됐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직후인 지난 4월20일 11만1291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98일 만에 다시 10만명대 확산세다. 전날 9만9327명보다 958명 늘고, 1주일 전 수요일인 20일 7만6402명보다는 2만3883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서울 2만83명, ..

뇌의 8가지 흥미로운 사실

뇌의 8가지 흥미로운 사실 1. 뇌는 탈수에 취약하다. 인간의 두뇌는 3/4가 물로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수분이 조금만 부족해도 기억력과 집중력이 안좋아진다하니 다들 물을 많이 마셔주세요^^! 2. 뇌는 무의식적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3. 뇌는 스스로 먹어치운다. 섬뜩하죠~? 뇌는 섭취하는 열량의 1/4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근데 영양이 부족할 경우 뇌는 뇌세포를 파괴해 에너지로 전환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똑똑해지려면 식사도 잘 하셔야 합니다^^~ 4. 땀은 뇌를 수축시킨다. 1시간 반 이상 땀을 흘리면 탈수로 뇌가 줄어든다고 하네요….! 체력을 많이 소모한 경우엔 자주 쉬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5. 술 만취하면, 뇌는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다. 과음한 다음날 찾아오는 기억 상실은 기억을 못..

찬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찬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대부분의 가정에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흔히 냉수를 마십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냉수 한두 잔은 좋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냉수는 폐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냉정히 따지면 흡연보다 더 폐에나쁜 것이 바로 냉수입니다. 1) 어떤 유명인사가 있는데 그분은 폐질환으로 사망 하셨는데,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피도 피우지 않았지요. 헌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폐암)에 걸려 아무도 모르게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운명을 달리 하셨지요. 2) 평생 욕심도 부리지 않고 공기 맑고 물 좋은 산도 많이 다니셨다 하셨는데 말입니다 3) 헌데 그분에게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지요. 그것은 바로 새벽에 눈을 뜨면 냉수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4) 예전, 아니 불..

무더위, 열대야 이겨내며 건강 지키는 비결

무더위, 열대야 이겨내며 건강 지키는 비결 요즘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일사병이나 열사병, 탈진 등 더위와 관련된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이어서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를 겪다 보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폭스뉴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무더위와 열대야를 이기며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무더위 극복법 건강 전문가들은 “너무 더울 때는 바깥에 나갈 때 밝은 색깔의 옷을 입고, 되도록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 머물라”고 말한다. 또 선풍기를 돌리고 차가운 물로 몸을 식히기를 권한다. 여기에 항상 적정한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더울 때는 몸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기보다 하루 동안 ..

항상 ‘이것’이 문제… 고혈압 부르는 먹거리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의 대표적인 위험 요소로는 통상 10가지가 꼽힌다. 여기에는 소금, 음주, 흡연, 나이(고령), 비만, 활동성이 낮은 생활방식, 스트레스, 건강문제(당뇨병 등), 칼륨 부족, 비타민D 결핍이 포함된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는 고혈압에 가장 나쁜 먹거리를 소개했다. 소금(염화나트륨)은 오래 전부터 음식 맛을 좋게 하고 음식을 보관하는 데 쓰여왔지만, 과잉 섭취는 고혈압을 부른다. 연구 결과, 사람들이 소금 섭취량을 정상 수준으로 줄이면 수축기 혈압이 4.2mmHg, 이완기 혈압이 2.1mmHg 각각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혈압 환자들은 수축기 혈압이 5.4mmHg, 이완기 혈압이 2.8mmHg 낮아졌다. 1. 짠 레스토랑 음식 새우 볶음밥에는 소금이 ..

양치질 너무 세게 하면 생기는 일

치아 변색 막으려면 부드럽게 닦아야 양치를 세게 해야 개운하다는 사람이 많지만, 그런 양치질은 역효과가 크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이를 너무 힘주어 닦으면 잇몸과 치아 모두 상한다. 미국 건강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에 따르면 잇몸이 밀려나 이뿌리가 드러나고, 치아 표면의 에나멜이 벗겨져 이가 누렇게(혹은 검게) 변할 수 있다. 시카고의 치과의사 진 로모 박사는 "양치를 세게 해야 개운하다는 사람이 많지만, 그런 양치질은 역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잇몸이 밀리면 차거나 더운 음식에 민감해져 이가 시리고, 충치가 발생하기 쉽다. 또 강한 칫솔질은 치아 표면의 법랑질을 마모한다. 법랑질이 얇아지면 그 안의 노란 상아질이 비쳐 이가 누렇게 보인다. 얼마나 센 양치질이 과도한 걸까? 칫솔을 보면 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