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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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1491

"커피 매일 2~3잔만 마셨을 뿐인데"..놀라운 연구 결과

[서울경제] 매일 2~3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낮아지고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피터 키슬러 베이커심장및당뇨병연구소 교수 등 호주 연구진은 최근 유럽예방심장학저널(EJPC)에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보관된 데이터를 활용해 커피의 종류와 심혈관계 질환 간 연관성을 조사했다. 바이오뱅크는 40~69세 성인 총 50만2521명의 인체 유래물과 유전정보 등을 보관한다. 연구진은 이중에서 부정맥이나 다른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44만9563명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연구진은 커피의 종류를 분말 커피, 인스턴트 커피, 디카페인 커피 등 셋으로 나눈 뒤 1잔 미만, 1잔, 2~3잔, 4~5잔, 5잔 이상, 섭취량 없음 등으로 구분해 조사했다. 그 결과..

건강 망치는 잘못된 샤워습관 3가지

건강 망치는 잘못된 샤워습관 3가지 뜨겁거나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누구나 하루에 한 번 이상 샤워를 한다. 샤워는 몸을 청결하게 하고, 우울했던 기분을 밝게 전환시키도 한다. 하지만 바르지 못한 샤워 습관은 심장에 자극을 주거나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다. 피해야 할 샤워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날씨가 선선해질수록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그러나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 후 욕실 밖으로 나오면 갑자기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때 혈압이 급상승할 위험이 있다. 노인이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심장질환이 악화되거나 협심증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도 건조해진다. 뜨거운 물이 피부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

"걸리면 치사율 97%, 치료제도 없다"..'코로 침투' 무서운 이 녀석의 정체

[사진 출처 = 영국 가디언]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5일(현지시간) 최근 지구 온난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사람의 뇌를 먹는 아메바의 서식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사망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중부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한 어린이가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다. 이 어린이는 강에서 수영을 하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된 것으로 보건 당국은 보고 있다. 대기 온도가 섭씨 30도 이상인 지역의 담수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미국 남부 지역에 주로발견됐다. 하지만 기후 온난화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중서부는 물론 북부 지역까지 확..

하루 7500여 보 걸으면 최적

하루 7500여 보 걸으면 최적 하루 7500여 보를 걸으면 최적의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걷기 운동은 가성비가 가장 좋은 운동으로 꼽힌다. 걷는 데는 별다른 장비가 필요 없다. 특별한 재능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양팔을 흔들며 가볍게 발을 앞으로 디디면 된다. 그에 비해 장점은 엄청나다. 매일 일정량 이상을 걸으면 비만, 심장병, 당뇨병은 물론 암에 걸릴 위험도 낮아진다. 미국 방송 온라인 판 '폭스뉴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걷기 효과와 하루 몇 보나 걸어야 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 걷기 운동의 효과 △혈관 건강 개선 연구에 따르면, 걷기를 꾸준히 하면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이 30% 가량 감소한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

건강상식 50가지 총정리!

건강상식 50가지 총정리! 1.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2.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 파래 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4.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 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5.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6.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이다. 7. 남은 음식을 보관할 때 식초 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8.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9. 볶아둔 참깨를 사용 전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10. ..

암환자, 비타민 C 정맥주사 효과 있을까?

암환자, 비타민 C 정맥주사 효과 있을까?© 제공: 헬스조선 비타민 C는 암세포에 대응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생성,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 항암치료 중 비타민을 복용하는 사람이 많고, 정맥주사를 맞는 사람도 흔하다. 하지만 SNS 등 디지털 미디어엔 비타민 C 정맥주사가 암 치료를 위한 필수약처럼 여겨져 환자의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점검한 암환자의 비타민 C 사용에 대한 올바른 건강 정보를 알아보자. 암환자 대상 비타민 C 정맥주사, 효과 있나?현재 비타민 C 정맥주사가 암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리거나, 종양 반응률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기에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일부 암종에서 항암효과를 연구한 사례가 있으나, 연구결과에 일관성이 없다. ..

"일회용 인공눈물 뜯고 눈에 '바로' 넣지 마세요"

일회용 인공눈물. 픽사베이 제공 “최초 사용 시 1~2방울 점안(눈에 넣음)하지 않고 버리세요.” 눈이 뻑뻑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인공눈물약은 보존제 유무에 따라 1회용과 다회용으로 분류되는데, 1회용 인공 눈물 약은 개봉할 때 미세 플라스틱이 점안액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첫 한 방울은 버리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행한 ‘일회용 점안제 안전관리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에는 ‘자른 곳에 요철이 생길 수 있어 용기 파편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 전에 살짝 눌러 1~2방울을 사용(점안)하지 않고 버린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단2시간] 여에스더 유산균 1+1 에스더포뮬러 광고 정보 광학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인공눈물에서는 마이크로 사이즈의 파편이 발견됐다. 안과 전문의는 “눈으로 들..

"건강검진, 몇 살까지 받아야 할까?"..건강검진 궁금증 5 [인터뷰]

몸이 안 좋다고 느껴야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건강검진의 목적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건강 이상을 발견하는 것. 건강검진은 아프기 전, 예방 차원에서 받아야 한다. 특히 흡연, 음주 등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습관이나 암 가족력, 비만이 있다면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더욱 중요하다. 건강검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내과 박지훈 원장(늘편한내과)과 함께 알아봤다. 늘편한내과 박지훈 원장|출처: 하이닥 Q. 건강검진 항목, 어떤 게 있나요? 성인에서 시행하는 국가건강검진은 크게 △일반건강검진 △암검진 △구강검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건강검진에는 신체계측검사, 흉부X선검사,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기본적인 건강상태와 고혈..

▶️ 치매와 물 ◀️

▶️ 치매와 물 ◀️ 🔹️인간에게 생기는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 4~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 갈까요. 피부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간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입니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 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 는 겁니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 하면 뇌에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