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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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1491

‘바나나’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이유 7

바나나는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혈압 낮추고 경기력 높이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미국인 한사람이 1년에 평균 10㎏의 바나나를 먹는다는 통계가 있다. 하지만 이 간편한 과일이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 식단에서 바나나가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에서 바나나가 체중 증가의 원인이라는 헛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와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바나나의 건강 효능 7가지를 소개했다. ◆살을 찌우지 않을뿐더러 다이어트에 좋다 바나나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한 개의 열량은 110칼로리인데 이를 통해 건강에 좋은 탄수화물 30g과 섬유질 3g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커피를 물처럼.. 꼭 체크해야 할 5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더위가 지속되면서 아이스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다. 물과 얼음이 들어 있으니 맹물을 따로 마실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한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물 대신 아이스커피를 달고 산다. 건강에는 문제가 없을까? 커피 마니아가 꼭 귀담아 들어야 할 건강 팁 몇 가지를 소개한다. ◆ “커피는 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몸속 수분 배출 결론부터 얘기하면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물을 더 마셔야 한다. 커피 속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 배출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수분을 빼앗아 간다는 표현도 가능하다. 더위로 땀을 흘리는데다 카페인 과다 섭취까지 이어지면 나도 모르게 몸속에서 전해질 불균형, 탈수가 진행될 수 있다. 피로가 심해지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우유 마시면 생기는 좋은 일 4

우유에는 칼슘, 비타민D 단백질, 아연, 셀레늄 등이 풍부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유는 칼슘이 풍부한 대표적 음식이다. 비타민 D도 들어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우유에는 단백질, 아연, 셀레늄 등이 풍부하다. 매일 우유 한 컵을 마시면 얻을 수 있는 뜻밖의 건강 효과, 미국 '잇디스낫댓'이 정리했다. ◆ 비만 = 우유 속 양질의 단백질은 포만감을 제공한다. 허기는 줄고 폭식할 위험도 낮아진다. 단 것에 대한 갈망이나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 역시 줄어든다. 즉 우유는 비만을 막는다. 단백질 중에도 유청과 카세인은 음식 섭취를 조절하고 혈당 수치를 낮추고 지방 연소를 늘림으로써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혈압 = 우유는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칼륨..

당신이 왼쪽으로 누워 자야하는 이유

누워서 자는 방향이 건강을 결정한다 잠을 자는 자세는 보통 누운 방향으로 나눕니다. 천장을 보고 누운 정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 엎드려 누운 자세 등이 일반적이죠. 많은 사람이 정자세보다는 옆으로 돌아눕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른쪽보다는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6가지 이유를 소개하겠습니다. 1. 위산 역류 방지 왼쪽으로 누워 자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위 생김새 특성 때문인데, 왼쪽으로 누우면 위의 방향이 아래로 가게 되어 위산 역류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속쓰림, 더부룩함,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른쪽으로 자면 식도 괄약..

고령자 1인당 2개까지 임플란트 건보 적용..본인 30%만 내고 시술

'구강보건의 날' 2022~2026 구강 보건산업 기본계획 발표 © News1 DB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가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충치 예방과 치아 보전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등 국민 구강보건 증진에 나선다. 이에 따라 고령자가 임플란트를 할 경우 1인당 2개까지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본인부담금 30%만 내고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초고령화 시대, 구강 건강증진으로 건강수명 연장'이라는 비전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추진할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한 기본계획에는 구강건강관리 지수 모형을 개발하고 구강검진을 확대하며 치아 홈 메우기 등 5대 예방·보..

아침에 일어나면 알 수 있는 건강 적신호 증상들

아침에 일어나면 알 수 있는 건강 적신호 증상들 잠을 제대로 자는 건 정말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잠만 제대로 자도 살이 빠진다는 말이 있죠? 잠을 자는 동안에도 칼로리는 계속 소모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 때 우리 몸에 필요없는 노폐물이 빠져나가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잠을 제대로 못자면 빠져나가야 할 노폐물이 그대로 쌓여있기 때문에 몸이 붓게 되고, 그게 계속 쌓이면 살로 가기도 또 나쁜 적신호를 보내기도 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는 동안에 우리 몸속에 있는 장기도 휴식을 취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면 당연히 건강상태가 나빠지겠죠? 컴퓨터를 처음 켰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러 가지를 알 수 있다. 소음이 갑자기 커졌다면 내부 쿨러의 먼지를, 프로그램 실행이 느려지기 시작했다면 램이나 하드디..

수박에 랩 씌웠다간 '세균 오염'… '이렇게' 보관하세요

더운 여름철에 수박·방울토마토·오이 등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시원하게’ 먹는 것이다. 아무리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은 과일·채소라고 해도, 따뜻한 상태에서 먹으면 맛과 신선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문제는 날씨가 더워지고 습도 또한 높아지다 보니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대부분 냉장고에 넣어두지만, 잘못된 보관 방식으로 인해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여름철 과일·채소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보관 방법을 소개한다. © 제공: 헬스조선수박에 랩 씌웠다간 '세균 오염'… '이렇게' 보관하세요 방울토마토, 꼭지 떼서 보관 방울토마토는 여름뿐 아니라 사시사철 즐겨먹는 식품이다. 방울토마토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꼭지를 뗀 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꼭지를 제거할 경우 과일 표..

[헬스 파일] 백내장과 노안 한 번에 잡기

[헬스 파일] 백내장과 노안 한 번에 잡기 다초점 인공수정체 시술 효과 노년층 직장 수명도 늘어날 듯 입력 2015-10-19 20:05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인해 우리나라도 조만간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약 600만 명 선인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26년에는 1000만 명을 돌파, 전인구의 20%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의료계에서도 자연히 노인질환 치료에 대한 관심이 다각도로 커지고 있는데, 이중 백내장 수술법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환자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 눈은 카메라와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다. 백내장은 카메라로 비유하면 렌즈 부분이 낡으면서 때가 끼고 변성이 일어난 것이다. 카메라와 달리 우리 눈 속의 렌즈는 한번 변성이 일어나면 원상 복구가 ..

생활 속의 응급처치 법

생활 속의 응급처치 법 인생사, 언제 어떤 일이 우리 앞에 닥칠지 모른다. 갑자기 다치거나 몸이 아픈데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소개한다. 응급처치는 말 그대로 임시방편에 불과하므로 처치 후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응급처치 왜 중요한가? 위급상황 시 치료 시간이 지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신체 손상을 막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 응급처치다. 치료 시간이 지연되면 이후에 적절한 의료 처치를 받더라도 손상 부위가 정상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산소가 잘 공급되지 못하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심장이나 간 등 각종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게 된다. 특히 5..

날씬한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 6가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날씬한 사람들은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는 걸까. 먹는 것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음식, 요리 정보 사이트 ‘딜리쉬닷컴’이 날씬한 사람들이 거의 매일 먹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초콜릿 연구에 따르면 자주 초콜릿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날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두 가지 해석이 있다. 작가이자 영양학자인 케리 간스는 “너무 자제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과식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며 “초콜릿을 먹으면 전반적인 섭취 칼로리는 늘어나지만 적당히 만족감을 느낌으로써 나중에 과식하지 않게 된다”고 말한다. 다른 이론으로는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증가해 진정 효과를 가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