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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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TOP7 팀 갈렸다 “유닛 활동 돌입”[공식]

‘불타는 트롯맨’ TOP7 팀 갈렸다 “유닛 활동 돌입”[공식]©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불타는 트롯맨’ TOP7 팀 갈렸다 “유닛 활동 돌입”[공식]©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 1대 불타는 트롯맨'이 두 팀으로 나뉘어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4월 21일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능력을 통한 협력과 시너지의 극대화를 위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 팀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멤버들은 모던한 감성과 젠틀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 처리로 패션지 화보 같은 아우라를 ..

카테고리 없음 2023.04.22

"영웅이가 치료비 다 냈어"…87세 팬 쓰러진 뒤 아들·딸도 팬 됐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를 찾은 80대 할머니가 쓰러지자 치료비를 대납했다는 미담이 전해졌다. 14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지난해 7월 여성 관객 A씨(87)의 치료비를 대납했다"고 밝혔다. 해당 미담은 지난 8일 임영웅의 시축을 보고자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A씨가 유튜브 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과 인터뷰하면서 알려졌다.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7월 일어났다. 당시 임영웅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인천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장을 찾은 A씨는 관람 도중 갑자기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에 A씨의 딸이 병원에 모시고 갔는데, 임영웅 측 관계자가 소식을 듣고 병원에 따라왔다고 한다. 특히 관계자는 진료가 끝날 때까지 2시간가량을 ..

왜 자꾸 목이 마르지…어떤 병?

목이 마를 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땀을 많이 흘리거나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탈수가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단순한 목마름이 아니라 심한 갈증이 느껴지는 경우는 어떨까? 갈증이 나는 다양한 이유를 미국 건강정보매체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다음증(polydipsia) 다음증은 구갈이라고도 하며, 전신 조직에 수분이 부족해 항상 목이 말라 많은 물을 마시고 싶어한다. 물을 더 많이 마신다고 갈증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극심한 갈증에 더해 입이 마르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구강건조증 구강건조증은 침샘이 충분한 침을 만들지 않을 때 발생한다. 입과 목, 혀 등이 건조해지고 입술이 갈라지거나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워질..

임영웅 섭외 비하인드 "나훈아·심수봉급 대우..헬기도 띄웠다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2011년 KBS 송년 특집 'We're HERO'를 연출한 권재영PD가 프로그램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임영웅의 섭외 과정을 공개했다. 임영웅 섭외 비하인드 "나훈아·심수봉급 대우..헬기도 띄웠다"© 제공: 스타뉴스 권재영PD는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에서 "KBS에 '임영웅을 잡기 위해서는 임영웅이 돋보일 수 있는 큰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 나훈아, 심수봉 연장선에서 제작해야 한다'고 설득했다"라며 "TV조선 계약 종료 후 첫 방송을 KBS와 안하면 결국 임영웅 을 뺏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11일, TV조선과 공식 활동계약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임영웅은 KBS 뿐 아니라 모든 방송사 섭외 0순위였다. 그 중에서는 고액의..

둘째 발가락만 계속 굳은살 생긴다면… ‘이것’ 때문일 수도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두꺼워진 피부에 과도하게 각질층이 생기면 굳은살이 형성된다. 특히 체중이 많이 실리는 발끝, 발바닥 등에는 굳은살이 잘 생긴다. 발에 굳은살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다. 발모양, 보행 습관, 과도한 운동, 직업 특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하이힐을 자주 신거나 신발을 작게 신는 습관에 의해 굳은살이 생기기도 한다. 별다른 이유 없이 발의 특정 부위에만 굳은살이 계속 생긴다면 족부질환 때문일 수도 있다. ‘무지외반증’이 대표적이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변형되는 질환으로, 무지외반증이 있으면 걸을 때 지면에 닿는 발바닥 면적이 비정상적으로 넓어져 발 안쪽에 체중이 과도하게 실린다. 이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둘째발가락에 힘을 주고 걷게 되며, 둘째발가락 밑에..

임영웅, '조용필의 길' 걷나

한때 록생록사(록에 죽고 록에 산다)를 인생 철학으로 여기던 한 로커가 트로트로 전향했다. "왜 바꿨느냐"는 물음에, "먹고 살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가수도 생존의 위협에 노출되면 장르를 바꿀 수밖에 없다. 80년대 록의 시대를 지나 90년대를 맞이하면서 록에서 트로트로 전향하며 충격을 던진 가수들이 적지 않았다. 헤비메탈의 상징인 그룹 백두산의 유현상도 그랬다. 물론 생계의 목적으로 그런 건 아닐지라도 록과 트로트는 마치 교환할 수 없는 고유의 가치로 독립적이어야 한다는 암묵적 시선과 평가가 존재했던 게 사실이다. 임영웅, '조용필의 길' 걷나© MoneyToday 아무래도 트로트는 생계 해결에 가장 손쉽고 빠른 장르라는 인식이 컸다. 한 트로트 여가수는 "록은 밴드 멤버들까지 (몫을) 일일이 나누고..

대구 동화사 찾은 박근혜… 1년 만에 공개 행보

대구 동화사 찾은 박근혜… 1년 만에 공개 행보 손지은 기자별 스토리 • 3시간 전 대구 동화사 찾은 박근혜… 1년 만에 공개 행보© 제공: 서울신문 ▲ 박근혜 전 대통령이 11일 대구 동구 팔공산 동화사를 찾아 통일대불 앞에서 합장하고 있다.대구 연합뉴스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두문불출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11일 첫 공개 활동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는 19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예방도 받을 예정이다. 총선을 1년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이 공개 행보에 시동을 걸면서 대구·경북(TK) 정가도 술렁이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대구 팔공산 동화사를 찾았다. 지난해 3월 사저 입주 후 1년여 만의 첫 공개 외출이다. 박 전 대통령의 동화사 방문 소식에 그를 기다리던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에게 ..

‘올림머리 진주목걸이’ 박근혜, 귀향 후 첫 외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대구 달성군 사저에 입주한 뒤 1년여만인 11일 첫 공개 외출로 팔공산 동화사를 찾았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대구 동구 팔공산 동화사를 찾은 박 전 대통령은 설법전 앞으로 도착해 의현 큰스님으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았다. ‘올림머리 진주목걸이’ 박근혜, 귀향 후 첫 외출© 제공: 아시아경제 박 전 대통령은 올림머리에 흰색 윗옷과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진주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대통령은 경내를 산책했고, 통일 대불전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어 합장하고 분향을 한 뒤 20여분간 큰스님의 축원을 받고 덕담을 들었다. 통일대불 앞에서는 지지자들 100여명이 박 전 대통령의 이름을 연호하고 건강 등을 기원했고, 박 전 대통령은 밝은 표정으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일부 지지자와는..

가죽 재킷에 안녕을 고하며 `국보급 잘생김` 인증한 이찬원...멋진 콧대ㆍ완벽한 이목구비

이찬원이 눈을 사로잡는 멋진 콧대와 완벽한 이목구비의 국보급 잘생김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9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완연한 봄 날씨가 됐구나. 겨울에 다시 만나자, 가죽 재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찬원 인스타그램'© 톱스타뉴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실버 징 장식이 포인트로 박힌 검정색 가죽 재킷을 입고 식당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으로 음료를 마시거나, 어딘가를 바라보며 시크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이찬원 인스타그램'© 톱스타뉴스 이미 콧대 미남이라고 정평이 나있는 이찬원이지만, 보고 또 봐도 탄성이 절로 나오는 멋진 콧대 라인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찬원 인스타그램'© 톱스타뉴스 또 다른 사진 속 이찬원은 정갈한 머리칼부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