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사는 사람 둥글게 사는 사람 지구가 둥글고 태양이 둥글고 달이 둥근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우리의 삶을 둥글게 살라는 무언의 표상입니다. 둥글게 일하십시오. 모나게 일 하면 다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둥글게 즐기십시오. 모나게 즐기면 끝에 가서 꼭 싸우게 됩니다. 둥글게 말을 하십시오. 모난 말은 다른 ..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8.04.04
사랑받는 아내의 10가지 조건 1. 가정의 상비약을 준비하라. 가장 큰 상비약은 칭찬과 격려이다. - 아내의 말 한마디는 남편에게 살맛을 부여합니다. 바가지를 긁는 것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것 과 같습니다. 2. 생명의 요리사가 되어라. - 키스는 한순간이지만 요리는 영원하답니다. 불평과 짜증으로 요리하지 마세요. 가장 좋은 양념..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8.04.04
당신이 생각나는 날 바뀌는 계절처럼 보낼 수 밖에 없는 몸부림에 타버린 가슴 한순간도 떨어져선 못 살것 같던 당신 그래도 보내야 했던 날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엔 그 슬픔이 내리는 비처럼 가슴을 적신다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영상처럼 지난 날들이 떠오르고 애절한 이별을 겪은 자들의 눈물처럼 추적추적 내..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8.04.03
삶이란 선택의 연속입니다 삶이란 선택의 연속입니다 - 雪花 박현희 한 생애 사는 동안에 우리는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이 길을 선택하면 과연 옳을지 아니면 저 길을 선택해야 현명할지 명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의 선택을 함으로써 얻는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가늠하여 올바른..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8.04.03
숲에서 쓰는 편지 - 이해인 숲에서 쓰는 편지 - 이해인 1 기다리다 못해 내가 포기하고 싶었던 희망 힘들고 두려워 다신 시작하지 않으리라 포기했던 사랑 신록의 숲에서 나는 다시 찾고 있네 순결한 웃음으로 멈추지 않는 사랑으로 신(神)과 하나 되고 싶던 여기 초록빛 잎새 하나 어느 날 열매로 익어 떨어질 초록빛 그리움 하나..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8.04.03
감정 다스리는방법 감정 다스리는방법 물위에 글을 쓸 수는 없다. 물 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 물 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한다. 분노의 감정이 일어나면 터뜨리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어라. 마치 강물이 큰 강으로 흘러가듯이 분노의 감정이 자신의 내면에서 세상 밖으..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8.04.02
4월의 노래와 詩 ♧ 4월의 노래 -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벨텔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지를 쓰노라 클로버 피는 ..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8.04.01
두 가지 일이 있습니다 두 가지 일이 있습니다 인생에게는 두 가지 일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육체의 일이며 또 하나는 보이지 않는 영혼을 얻기 위한 일이 있습니다 하늘은 게으른 사람 보다는 부지런한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가져다 주고 그것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순전히 육체의 ..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8.03.31
이별의 말 - 존 던 이별의 말 - 존 던 점잖은 사람들은 점잖게 숨지며 그들의 영혼에게 가자고 속삭인다. 임종을 지켜보는 슬픔어린 벗들이 숨이 졌다, 아니다, 말하고 있을 때, 그처럼 우리도 조용히 사라지세나. 눈물의 홍수나 한숨의 폭풍이 없이 속물들에게 사랑을 알린다는 것은 우리 기쁨을 모독하는 것이 된다. 지..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8.03.31
가슴에 듬뿍 안겨주고 있습니다 가슴에 듬뿍 안겨주고 있습니다 햇살이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남녘에서는 온갖 꽃들의 소식이 전해오고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나무에는 쌔싹들이 돋아 나면서 기나긴 겨울 잠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계절은 약속입니다 내가 직접적인 계약을 하지는 않았어도 겨울이 지나고 나면 반드시 봄이 찾.. 문학의 정취/감동글 좋은글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