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3.05
사는 동안 사는 동안 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말자.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말자.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말자.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말자.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말자. 너무 똑똑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걸 기대할 것이다. 너무 어리석..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3.04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삶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삶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있기에 이 힘든 이 지쳐 가는 생활들도 힘이 나고 생동감이 솟아나나 봅니다.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 나는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칠 때면 조금만 생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내 삶이 즐거워지고 내 삶의 희망이 손짓을 하면서 미소짓고 ..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3.03
봄 소식 봄 소식 여러 날 전부터 네가 온다는 걸 알고 있었어 소식 들었어 찬 바람 이기고 포근한 햇살 가져온다고 알고 있었어 향기로운 꽃향기도 같이 온다고 너는 참 행복하겠다 자연과 모든 이들이 너를 반기니 너를 좋아한다 너는 참 좋은 당신이야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3.02
꿈이 있기에 꿈이 있기에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3.01
사랑은 미워하지 않는 것 사랑은 미워하지 않는 것 날 미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서로 미워하는 마음보다 친구를 위해 사랑의 기도를 해보자. 자신도 그 누구에게 용서받고 사랑받을 때가 있는 것처럼 친구를 사랑으로 맞이해보자.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것은 참된 사랑이며 자신처럼 사랑한 친구 친형제 못지않게 의가 깊고..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2.29
당신과 함께 걸어가리라 당신과 함께 걸어가리라 나는 당신과 함께 걸어가리라. 나무들 우거진 숲속을 해변의 모래밭을 함께 걸어가리라. 지상에서의 우리의 시간이 다했을 때는 저 세상에서도 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리라.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2.27
혼자 살기엔 너무 쓸쓸한 세상 혼자 살기엔 너무 쓸쓸한 세상 무엇을 그리워 한다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그 대상이 무엇이냐에 관계없이 자기안에 그리움의 대상을 만들어 놓는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것은 또 하나의 자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기쁨에 잠기는지 모릅니다. ..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2.26
생각의 뿌리, 행복의 뿌리 생각의 뿌리, 행복의 뿌리 끝까지 성공하여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강하고 두뇌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생각의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다. 즉 자연, 생명, 사랑, 지혜에 튼튼하게 내린 생각의 뿌리가 행복의 뿌리이다.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2.24
당신을 향한 이 사랑 하나로 당신을 향한 이 사랑 하나로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간절한 사랑입니다. 당신을 향한 이 사랑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칼릴 지브란의 (마음 깊은 곳에) 중에서 문학의 정취/아름다운글과 詩 200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