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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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1491

실내 마스크 해제 기준 충족… 마스크 해제는 언제?

실내 마스크 해제 기준 충족… 마스크 해제는 언제?© 제공: 헬스조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의 중요 조건이었던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주 연속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고, 감염재생산지수는 12주 만에 1 이하로 떨어졌다.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을 언제로 계획하고 있을까. ◇의무→권고 기준은 충족, 해외 유입 등 추가 고려 필요11일 현재 우리나라는 실내 마스크 해제 조건을 충족했다. 그러나 당장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요건 4개 중 2개 이상을 충족하더라도, 논의를 거쳐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방역 당국이 ..

잠 못들어 고민인데 커피는 마시고 싶을 때

고소하면서도 향긋한 커피. 마시면 너무 좋지만 잠 못들까 두럽습니다. 특히 카페인에 민감함 분들은 늦은 오후나 저녁 시간대에 커피 마시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죠. ‘슬리빈 수면 카페’는 카페인과 불면증, 이 대립적인 관계를 해결한 숙면커피입니다. 디카페인 커피에 우유에서 추출한 락티움을 넣어 저녁에 마셔도 잠이 잘 옵니다. 락티움을 넣었지만 커피가 탁하지 않습니다. 아메리카노 맛입니다. [조선닷컴 독자 한정 최저가 행사] : https://bit.ly/3DBf2Gr 우유에서 추출한 락티움을 넣은 디카페인 커피 슬리빈 숙면커피. /슬리빈© 제공: 조선일보 Check point 신기하게 잠 잘 오는 커피 안정성 인증 받은 특허 원료 락티움 사용 각종 시험 통해 수면 질 향상 입증 POINT 1. 디카..

건망증 vs 치매, 한 번에 구별하는 법은?

건망증 vs 치매, 한 번에 구별하는 법은?© 제공: 헬스조선 기억을 자꾸 깜빡할 때 혹시 치매가 아닌지 걱정하게 된다. 치매는 대부분 65세 이상에서 발생하지만, 40~50대 비교적 이른 시기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모두 치매는 아니다. 건망증일 확률이 더 크다. 치매와 건망증은 어떻게 구별할까? ◇귀띔해서 기억 하면 건망증 치매와 건망증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과거 기억에 대한 힌트를 줬을 때 바로 기억을 떠올리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난 생신 날 어느 음식점을 갔는지 기억하세요?" 물었을 때 "중국집이었나… 기억이 잘 안 나네"라며 어렴풋이 기억하면 건망증이다. 반면 "생일에 외식을 한 기억이 아예 없다"고 답하면 치매일 확률이 크다. ..

캐모마일이 좋은 과학적 이유 7가지

대부분 차로 즐기는 캐모마일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북미가 원산지인 데이지를 닮은 꽃이다. 기원전 500년경부터 약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외에도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준다. 캐모마일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북미가 원산지인 데이지를 닮은 꽃이다. 기원전 500년경부터 약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과학적 증거로 보는 캐모마일이 건강에 좋은 이유, 미국 온라인 과학매거진 ‘사이테크데일리(SciTechDaily)’에서 소개했다. 1.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다 캐모마일 꽃에는 플라보노이드, 페놀, 테르페노이드를 비롯한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환경과 자연스러운 대사과정에서 생긴 활성산소는 항산화성..

단백질은 없고 탄수화물 덩어리…'고단백 식품'의 배신

고단백 식품 함량 미달 수두룩 닭가슴살 소시지·단백질 빵 등 인기 닭가슴살 소시지의 단백질 함량이 영양 성분표에 표기된 숫자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탄수화물 함량은 표기 수치를 8배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관리를 하는 이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인 셈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업체 '랭킹닭컴'은 최근 "'베스틱 닭가슴살 소시지'의 영양성분표 문제로 고객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해당 제품의 영양성분 표기사항에 문제가 있다는 부분에 대해 인지해 제조사에 사실관계를 요청하는 한편 판매를 즉시 중단했다"라고 밝혔다. 업체는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전수조사를 1개월 이내 완료할 계획"이라며 "문제가 발견된 제품을 구매하신..

중년에 더 좋다는 ‘키위’, 폐암도 예방·억제(연구)

뉴질랜드 나라 새(국조)를 닮은 과일 ‘키위’가 폐암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낸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키위는 중년의 건강에는 물론 폐암 억제에도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일본 오카야마(岡山)대 연구팀은 키위 즙이 폐암을 억제하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생쥐실험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 쓴 일본산 키위는 오카야마 현에서 재배하는 식용 과일인 ‘사루나시’라는 열매다. 이는 ‘원숭이가 만든 술’이라는 뜻이다. 일본 원숭이가 이 열매로 술을 만들어 먹은 데서 비롯됐다.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이며 5년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에 속한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오카야마대 아리모토-고바야시 사카에 박사(약학부 부교수)는 “키위 즙과 그 구성 성분인 이소케르세..

담낭 제거하면 담석 다시 안 생길까?

담낭 제거하면 담석 다시 안 생길까?© 제공: 헬스조선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딱딱하게 굳어 생기는 담석은 심한 통증과 소화불량, 구역·구토 등을 유발한다. 담석의 크기가 작으면 내시경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담석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담낭 절제가 필요하다. 담낭을 제거하고 나면 담석이 다시 생길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걸까? 오해하기 쉬운 담낭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담낭 제거해도 담관 내 담석 생길 수 있어담석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담낭 제거술이 시행되는 경우가 많으나, 안타깝게도 담낭을 제거해도 담석은 생길 수 있다. 담석은 발생 위치에 따라 크게 '담낭 담석'과 '담관 담석'으로 분류하는데, 담낭 제거로는 담낭 담석 재발만을 막을 수 있다. 담관 담석은 생길 수 있단 얘기이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최..

술도 안 마시고 고기도 안 먹는데 고지혈증이라고?

40대가 넘으면 그동안 건강하던 신체에서 여기저기 고장 신호를 보낸다. 만성질환 중 하나인 고지혈증은 40대 이상에서 흔히 발병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20~30대에서도 간혹 고지혈증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젊은 층은 정상 체중에 식습관이나 운동량도 남들과 비슷해 영문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땐 '가족성 고지혈증'을 의심해야 한다. 운동 좋아하는 2030대에서도 고지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ㅣ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마르고, 운동 좋아하는 젊은 층에서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이유 고지혈증이란 혈액 중 지방의 양이 정상 수치보다 많은 상태를 말한다. 혈액 내의 지방질은 보통 콜레스테롤이라 부르는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콜레스테롤 및 고밀도 콜레스테롤로 나눌 수 ..

겨울 이불, 안 빨고 계속 덮으면 ‘이것’ 득실

겨울 이불, 안 빨고 계속 덮으면 ‘이것’ 득실© 제공: 헬스조선 겨울철 침구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집먼지진드기’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집먼지진드기는 이불, 침대, 베개 등에 주로 서식하며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렵다. 오랫동안 빨지 않은 이불은 집먼지진드기에게 이상적인 서식지다. 자면서 흘린 땀과 먼지가 뒤섞인 데다, 몸을 뒤척이는 과정에서 떨어진 피부 각질 역시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는 집먼지진드기에게 좋은 먹이가 된다. 이불 속 집먼지진드기는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연세대 알레르기 연구소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죽은 진드기 사체나 배설물에서 나오는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겐은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알레르겐은 알레르기를 ..

잠 잘자는 방법

😪 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나는 방법. 😙 ❤제일병원 원장 이명우 박사❤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0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왼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0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 하는 적이다. 0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마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