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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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1491

우리몸에 유익한 건강 생활정보

우리몸에 유익한 건강 생활정보 1. 참외와 땅콩를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페경여성에게는 콩,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6. 녹차>우롱차>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땅콩,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파인애플,망고,멜론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

물 많이 마시면 생길 수 있는 '이 병'

물은 많이 마시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 알려졌다.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등 다양한 신체 기능상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을 많이 마시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건강하게 물을 섭취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환경에 따라 수분 섭취량 조절해야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하루 물 섭취량을 1.5~2L로 권장했다. 이는 하루 여덟 잔 정도지만, 건강 상태, 체질, 운동량, 임신 여부 또는 생활 환경에 따라 수분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하루 8잔이라는 하나의 기준을 모두에게 적용하기 힘든 만큼, 갈증이 날 때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다만, 조금씩 자주 마시면 흡수가 잘 되며, 너무 차가운 물은 위..

노인 적정 수면 시간은?새창으로 읽기

노년층 불면증은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드물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불면증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가벼운 증상’으로 여겨도 된다. 노년층이 불면증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걱정하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져 진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될 수 있다. 잠을 못 자는 것에 압박감을 느끼거나 숙면에 집착을 하는 부정적인 감정 자체가 불면증 악화의 주요 원인이다. 하루에 3~4시간밖에 못 자고, 자주 깨거나 잠들기 어렵다고 해서 모두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영국 워릭대학 연구팀이 87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64세 성인은 6시간 미만으로 자면 뇌 기능이 떨어진 반면, 65세 이상 노년층은 뇌기능에 큰 변화가 없었다. 오히려 8시간 이상 잤을 때 뇌 기능이 떨어졌다. ..

행복과 불행을 맞이하는 지혜

행복과 불행을 맞이하는 지혜 첫째 :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둘째 : 하루를 좋은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셋째 :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의 낙선자입니다. 넷째 :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다섯째 :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행복하고, 남이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다고 섭섭해 한 사람은 불행합니다. 여섯째 : 너는 너, 나..

100세 장수촌 비결은 소식(小食), 젓가락만 사용해보세요

◈ 100세 장수촌 비결은 소식(小食), 젓가락만 사용해보세요 ◈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국 100세 장수촌은 충북 괴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괴산의 고령자는 인구 10만 명당 42명으로 가장 높았고, 경북 문경시가 33명으로 뒤를 이었다. 100세 이상 고령자의 장수 비결은, 소식(小食)과 같은 절제된 식생활 습관이 가장 높은 비중(39.4%)을 차지했고, 이어서 규칙적인 생활(18.8%), 낙천적인 성격(14.4%)으로 나타났다. 절제된 식습관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지름길이다. 장수마을로 유명한 나라들의 주된 공통점이 바로 적게 먹는 것이다. 적게 먹으면 체내 대사율이 줄고 노화를 부르는 활성산소가 적게 생겨 심장병, 암 ..

머리는 얼마나 자주 감아야 할까?

머리카락과 두피 역시 피부처럼 나이가 들기 때문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모발이 건조하고 푸석해지며, 심하면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 건강하지 않은 머릿결을 가지고 있다면, 현재 자신하고 있는 모발 관리법이 맞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머리카락과 두피 역시 피부처럼 나이가 들기 때문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머리 매일 감아도 괜찮을까? 피부과 의사 메흐메트 괴커(Mehmet G ker)는 영국 건강정보사이트 Patient에서 “매일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있는 미생물이 혼합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Scalp Microbiome)’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권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두피 마이크로바이옴이 손상되면 염증과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는..

오미크론 변이, 어린이 환자 많은 이유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지난 두 달간 전세계를 휩쓸면서 수백 만 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특히 과거 코로나19에 비해 어린이 환자가 많았다. 오미크론 유행에 유독 어린이 환자가 많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과학전문지 《네이처》가 4일(현지시간) 분석 기사를 내놨다. 오미크론이 과거 코로나19처럼 폐를 집중 타격하기 보다는 코, 구강, 후두를 뜻하는 상기도 부위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오미크론은 델타변이 보다 면역력이 강한 젊은 층에서 위중증 발병률이 낮다. 이는 어린이의 경우도 비슷하다. 실제 오미크론으로 입원한 어린이의 위험이 델타 때에 비해 3분의 1에서 2분의 1정도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실제 영국의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오미크론 파동 ..

WHO "스텔스 오미크론, 전 세계 확산할 듯..재감염은 불분명"

기사내용 요약 "현 우세종보다 전염력 높아…치명도 차이 확인 안 돼"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가 전 세계에서 확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마리아 판 케르코브 WHO 코로나19 긴급대응팀 기술팀장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B.A.2는 현재 우세종인 B.A.1보다 더 전염력이 높다"며 "전 세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판 케르코브 팀장은 기존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한 지역에서 B.A.2 감염 사례가 크게 증가하는지 모니터링 중이라며,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치명도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덴마크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

"코로나 걸렸다면 스스로·알아서"..확 바뀌는 재택치료

정부가 자율과 책임 중심의 새로운 재택치료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달 말 최대 17만명 확진자 발생이 예상되면서 기존 '3T(검사·추적·치료)' 체계로는 확산세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환자는 집에서 스스로 경과를 관찰하며 보낸다. 60세 이상 집중관리군 환자만 재택치료 의료기관에서 1일 2회 모니터링을 받는다. GPS 기반 위치 추적 자가격리 애플래케이션(앱)도 폐지된다. 정부는 재택치료 관리 역량을 지금보다 7배 늘려 최대 21만명 확진자 발생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오미크론 대응 재택치료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1월 3주차부터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

간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생활 방식 5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장기다. 유해 물질을 파괴하고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을 한다. 또 섭취한 음식을 여러 조직에 필요한 영양소 형태로 적절하게 변화시키고, 노폐물을 처리하는 대사 기능을 한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인 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본다. 1. 과일, 채소 많이 먹기 다채로운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어야 한다.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해서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그밖에도 간을 위한 섭생 원칙은 우리 몸 전반의 건강을 위한 섭생 원칙과 같다. 흰 쌀밥이나 도넛 등 정제 탄수화물은 피하고 잡곡밥, 통곡물 빵을 먹어야 한다. 가공육 대신 살코기를 먹을 것. 좋은 지방,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