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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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건강 상식/건강 의학 1491

녹내장 환자 생활습관

녹내장 환자 생활습관 녹내장 환자는 커피를 끊을 필요는 없지만 하루 한 잔 정도가 적당하다./클립아트코리아 녹내장은 평생에 걸쳐 꾸준한 치료를 통해 안압을 관리하며 녹내장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시신경이 견딜 수 있는 안압보다 높으면 시신경이 손상되며 시야가 점차 좁아져 방치할 경우 결국 실명에 이르기 때문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이 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물 점안 등 적극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방식이나 습관이 안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 과도한 카페인 자제 녹내장이 있다고 해서 커피를 끊을 필요는 없다. 성인의 하루 카페인 권장 섭취량은 400mg으로, 하루 한두 잔의 커피는 안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

커피가 유발하는 '의외의 질환' 2가지

커피를 많이 마시면 항문소양증이나 눈 떨림이 발생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커피 소비자가 많은 국가다. 그 만큼 커피의 이로운 점과 해로운 점 모두 잘 알려진 편인데, 커피가 유발하는 이 두가지 질환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항문소양증 항문소양증은 항문 안쪽이나 그 주변이 불쾌하고, 가렵고, 타는 듯 화끈거리는 질환이다. 속옷에 분비물이 묻어나오기도 한다. 40~60대에서 흔하게 나타나고, 남성 환자가 여성의 4배 정도 많다. 가렵다고 계속 긁거나 자극을 주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고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하다. 항문소양증의 원인은 음식이나 특정 약물이 원인일 수도 있고, 피부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는데, 의외로 카페인이 영향을 미친다. 카페인..

몸에서 '이런 신호' 나타나면, 커피 중단해야

두통, 불면, 짜증, 긴장 등이 자주 나타나면 커피를 중단해볼 필요가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커피는 당뇨병, 심부전 위험을 낮추고 치매를 예방하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 하지만,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이 주원인이다. 카페인은 몸의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각종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대부분 커피를 과도하게 마셨을 때 발생하지만, '카페인 민감성'인 사람은 단 한 잔의 커피 섭취만으로도 몸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커피 중단의 필요성을 알리는 카페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두통 ▲불면 ▲짜증 ▲긴장 ▲잦은 배뇨 또는 배뇨 조절 불가능 ▲빠른 심장박동 ▲근육떨림​이다. 7가지 증상 중 하나라도 자주 나타나면 커피를 중단하거나 디카페인 커피로 바꿔야..

햇볕을 쬐야 하는 이유

햇볕을 쬐야 하는 이유 *우리가 살아 가면서 젊을 때는 느끼지 못하고 지내지만 나이 들어 가면 햇볕이 우리 몸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요, 아래 글 숙독하시여 유념하여 도움 되시기요, 소인은 이제사 약국에서 비타민 D를 사먹는 신세이네요 그리고 기회만 되면 햇볕을 쬐야 하는 데 실내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유리가 가려 있으면 효과가 없다 하니 참고 하시고 방충망은 무방 하다 하나 가급적 방충망도 거두고요//상중 현대인들은 실내활동이 증가해 하루종일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겨울철 내내 햇볕을 쬐지 못해 계절성 우울증에 걸린분들에겐 햇볕을 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햇볕은 하루에 15-30분 정도만 산책을 하며 쬐는 것이 가장 좋다고합니다. 1. 골다공증, 골감소증, 구루병 햇볕..

신장이 안 좋다면 '이 영양제'는 피하세요

한 개로 시작해서 점점 가짓수가 늘어나는 영양제. 영양제는 간과 신장에서 배설된다. 그렇다면 건강을 챙기려고 먹는 영양제가 오히려 신장 건강을 망칠 수 있지 않을까? 신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영양제에 대해 김지영 약사가 설명했다. 게르마늄, 크롬, 비타민 C, 단백질 보충제는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우선, 김지영 약사는 신장이 좋지 않다면 주의해서 복용해야 할 영양제로 게르마늄, 크롬, 비타민 C 그리고 단백질 보충제를 꼽았다. 이에 더해 신장이 건강한 사람은 게르마늄을 제외하고는 적정량 섭취하면 괜찮다고 덧붙였다. 1. 게르마늄 게르마늄은 면역조절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광물로, 한동안 건강 팔찌·목걸이로 유명했다. 그런데 게르마늄의 화학적 독성은 신장뿐 아니라 간, 신경 등에 악영향을 끼칠 ..

생수를 만들어 먹는 방법

생수를 만들어 먹는 방법 물은 끓이지 않은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끓이면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없어져 물을 통해 흡수해야 할 성분을 잃은 죽은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금붕어와 화초에 끓여서 식힌 물만 주게 되면 결국 죽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좋은 물은 나무, 흙, 돌 등이 머금었다 내보낸 지표수가 가장 미네랄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 다음으론 지하수. 집 가까이 약수가 없다면 가정에서 수돗물을 정수해서 잔류되어 있는 염소를 제거하고 마시면 된다. 유약을 바르지 않은 옹기 항아리 또는 유리그릇 등에 수돗물을 받은 뒤 공기가 통하게 뚜껑을 덮어 최소 8시간이 지난 후 조심스레 떠 마시면 된다. 용기 속에 맥반석이나 숯, 볶은 소금을 넣으면 물의 효능을 좋게 할 수 있다. 수돗물 18리..

베이킹 파우더<식소다>의 놀라운 효능.

베이킹 파우더<식소다>의 놀라운 효능. 식소다의 놀라운 효능 '알면 자산, 모르면 지나가는 개. ㅋㅋㅋ' 식소다 이렇게 유~용~할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ㅎㅎㅎ 발뒤꿈치와 발바닥 앞쪽에 박힌 굳은살, 목욕탕에 가서 발을 탱탱 불려서 박박 긁어내도 깨끗이 없어지지 않고 어느 정도 제거하고 나면 또다시 생기곤 해서 애를 먹고 있었다. 그런데 세숫대야에 물을 조금 담아서 식소다를 두 스푼 정도 넣고 발을 담그고 약10분 정도 지나 때 타올로 살살 문지르자 이게 어찌된 일인지 그냥 흐물흐물 벗겨져 버린다. 오메~ 부드러워진 내 발이여, 너무 예뻐진 내 발이여, 몇 년간을 속 썩이던 발의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 버렸다. 오, 놀라워라!! 식소다의 효능이여. 너무 기뻐, 몇 가지를 더 실행에 옮겨 보았..

늙어가면서 지켜야할 상식들

♣. 과식을 삼가야 한다. 노인의 위장은 소화기능이 떨어지므로 과식하면 윗배까지 차 오른다. 이때 횡경막이 올라가 심장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음식을 소화시킬 때 대량의 혈액이 위장에 집중되므로 뇌와 심장에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줄어들어 심근경색이나 중풍을 일으키기 쉽다. ♣.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안 된다. 노인이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척추동맥이 목의 이동에 따라 압박을 받아 가늘어진다. 만약 척추동맥에 이상이 있다면 더욱 가늘어진다. 그리고 목의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서 뇌혈관이 마비된다. 이로 인해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고 뇌혈관의 혈액순환도 떨어진다. 가벼운 경우에는 뇌의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현기증, 구역질, 구토, 착시, 귀울림, 팔다리의 국부적인 마비 ..

칼슘이 풍부한 식품 10가지

칼슘은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만들며 근육과 세포, 신경이 적절하게 가동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칼슘 섭취량이 많을수록 노화와 관련된 대표적 안질환인 황반변성 발병 위험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건 당국의 칼슘 하루 권장량은 50세 이하 성인은 1000밀리그램, 50세 이상은 1200밀리그램이다. 칼슘을 어떻게 섭취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이 소개한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10가지를 알아본다. 1. 우유 하루에 약 1000밀리그램의 칼슘을 섭취하려면 8온스(약 240밀리리터) 컵으로 3잔 정도의 우유를 마시면 된다. 우유에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과 칼슘, 비타민 B2가 풍부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 및 골격 건강을 지켜준다. 칼슘이 풍..

믹스커피 섭취, 정말 건강에 나쁠까?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인식 때문에 믹스커피 섭취를 꺼림칙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믹스커피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는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6년)에 참여한 19~64세 남녀 1만1201명을 대상으로 마시고 있는 커피의 종류 및 섭취량과 대사증후군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더니 믹스커피를 즐겨도 대사증후군 발병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식생활의 서구화, 생활습관의 변화 등으로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중 3가지 이상이 동시에 해당하는 것을 가리킨다. 연구진은 분석대상자를 커피 섭취 형태에 따라 커피크리머와 설탕이 포함된 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