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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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린다고 잡아뗐다가 뇌막염·패혈증… 가급적 손대지 말아야 할 신체부위들

거슬린다고 잡아뗐다가 뇌막염·패혈증… 가급적 손대지 말아야 할 신체부위들© 제공: 헬스조선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손끝에 일어난 거스러미가 유독 거슬리곤 한다. 거울을 보다 코 아래로 삐져나온 코털을 볼 때도 있다. 그러나 무심코 제거했다간 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별 생각 없이 손을 댔다가 세균에 감염되기 쉬운 곳을 알아본다. 겨울은 춥고 건조해 입술 각질이 잘 생긴다. 이것을 손이나 이로 뜯어냈다간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다. 입술 각질이 계속해서 생기는 탈락성 입술염 또는 입술 경계부에 염증이 생기는 구순염이 가장 흔하다. 각질을 뜯고 싶어도 참고 보습제나 바셀린을 바르는 게 바람직하다. 정 거슬린다면 입술에 따뜻한 수건을 2분 정도 올려뒀다가, 바셀린을 바르고 그 위에 랩을 ..

제3지대 4개 세력, 전격 합당 합의…신당 이름은 '개혁신당'으로

제3지대 4개 세력, 전격 합당 합의…신당 이름은 '개혁신당'으로© 제공: 한국일보 새로운미래 이낙연, 김종민 공동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및 관계자들이 설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용산역에서 합동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여야 거대 양당에서 이탈한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들이 전격 합당하기로 했다. 이들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신당(가칭)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하기로 했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고 최고위원은 4개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총선을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

아침밥 대신 습관처럼 마시는 ‘이 음료’… 위 건강엔 독이다?

아침밥 대신 습관처럼 마시는 ‘이 음료’… 위 건강엔 독이다?© 제공: 헬스조선 아침밥은 하루 동안 필요한 에너지원을 공급해주는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매번 아침 식사를 챙겨 먹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간단하게 아침밥 대신 공복에 우유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든 칼슘과 카제인이라는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벽을 자극해 위에 무리를 준다. 또 공복 상태에서 마시는 우유는 위의 연동운동을 자극해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빠져나가 열량으로 전환된다. 특히 위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 위궤양, 유당불내증(유당을 분해,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 등 환자는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위 건강을..

‘이 색깔’ 바나나를 먹어라? 장수 돕는 뜻밖의 건강 습관들

녹색 바나나에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평소 작은 행동으로 전반적인 건강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몸이 어딘가 안 좋다는 경고 신호를 보내기 전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다. 영국 일간 ‘더선’이 일반의이자 건강정보 매체 MBE웰니스를 만든 토마스 매튜 박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에 관해 소개한 내용이다. △ 암 위험 줄이는 녹색 바나나 녹색 바나나에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유익한 박테리아는 전분을 지방산으로 전환해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튜 박사에 의하면, 대장암 위험은 대장을 감싸고 있..

현직 의사 “암환자 갑자기 급증, 코로나백신 때문일수도… 의사들 공공연하게 얘기“

이원경 예젤유의원 대표원장 / ‘암 찾는 의사 이원경’ 유튜브 영상 캡처© 제공: 위키트리 현직 의사가 코로나19 백신 때문에 암 환자가 급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의사는 해당 의견이 동료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원경 예젤유의원 대표원장은 최근 유튜브 채널 ‘암 찾는 의사 이원경’에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암이 폭증하는 진짜 이유’란 제목의 영상을 올려 “암을 유발하는 것 중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코로나19) 백신”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원장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두고 의학계에서 많은 말이 나오고 있다. 암 발병률이 증가한 시기와 접종을 시작한 시기가 겹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장면 / 뉴스1© 제공: 위키트리 이 대..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靑春이 된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靑春이 된다 (김광준, 연세대병원 노년내과 교수) 🌾인간은 움직이지 않으면 쉽게 老化 된다.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 ? 하는 논리는 예로부터 있어 왔다. 성경에는 수명이 120歲로 나온다. (창세기 6章 3節)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歲 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통계청에서도 현재 65歲를 넘은 사람의 평균 수명이 91歲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人生 칠십은 옛말이고, 人生 百歲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요즘은 또 '人生 百年 四季節說' 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25歲까지가 '봄(春)', 50歲까지가 '여름(夏)', 75歲까지가'가을(秋)', 100歲까지가 '겨울(冬)' 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0歲 노인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 쯤 되는 것이오..

尹,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 함께 점검

23일 오후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한 수산물 시장 화재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함께 거닐고 있다. JTBC© 제공: 세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비슷한 시간 서천특화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당초 윤 대통령은 이날 외부 공식 일정이 없었으나,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직접현장을 돌아보기로 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에도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 위원장 역시 원래 예정된 일정을 조정해 윤 대통령과 비슷한 시간대에 현장에 도착했다. 최근 대통령실은 한..

손대는 일마다 대박내는 인물, 최근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손대는 일마다 대박내는 인물, 최근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제공: 맥스무비 가수 임영웅은 음악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압도적 1위에 등극하며 본격 유명해졌다. 이후에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며 승승장구 중인데. 이런 그가 최근 영화 참여 소식까지 전했다. 작품은 노년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신작 ‘소풍’이다. 손대는 일마다 대박내는 인물, 최근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제공: 맥스무비 영화 ‘소풍’은 임영웅의 참여 이후 다양한 예술가와의 협업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임영웅의 참여로 개봉 전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는 영화 ‘소풍’은 오는 설 연휴에 개봉한다. 손대는 일마다 대박내는 인물, 최근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제공: 맥스무비 ‘소풍’, 임영웅 자작곡 이어 나태주 시인 헌정시까지 영화 ‘소풍’의..